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보람차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깨닫게 하고 용기를 주는 법정 스님의 생명을 품은 말씀들이 환희의 시로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이 살아생전 남기신 말씀을 담은 책으로, 김옥림 시인이 법정 스님의 주옥같은 글과 말들을 시로 재탄생 시킨 책입니다. 누구나 읽다 보면 빠져들 수 있는 짧은 시 한 편과 주제에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필사도 하고, 깊은 사색에 빠져 보기도 하고, 속이 꽉 찬 열매처럼 내면을 단단하게 가득 채울 수 있는 글들을 마음 깊이 새겨 넣으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있는 듯 없는 듯 무심한 듯 보여도 그 속에 향기를 품고 있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아름답게 살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꽃이 무심한 듯 아름다운 것처럼 너를 향기 품은 꽃이 되게 하라.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다. 인격이 그것이다. 인격을 갖춘 사람은 존경이 대상이 된다. 인격이란 향기가 사람들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쉼 없이 흐르는 강물을 보라 강물이 아름다운 것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고 흘러 살아있는 것들에게 목숨이 되어 주고 숨결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강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흐르듯 살아 있다는 그 얼마나 넘치는 축복인가 살아 있음을 늘 기뻐하고 감사하라.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은 곳 속에 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스며 있다. 행복과 불행은 물질의 부피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에 있음이니, 진정 행복하길 바란다면 스스로 행복하게 하는 일에 힘쓰라 책을 통해 깨달음도 얻을 수 있고, 삶을 살아가며 깨닫게 되는 지혜들이 글 속에 무수히 많기에 공감도 되고 위로와 격려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슴속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법정 스님의 말씀 속 의미를 곱씹어 보며 읽는다면 인생철학도 변화할 수 있는 그런 책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을 행복하고 유연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법정 스님의 글을 통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후회 없이 사랑하고 남김없이 행복하라.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와 컬처 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