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계절 - 김지훈 이야기 산문집
김지훈 지음 / 니들북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감성 넘치는 고운 책 김지훈 작가의 산문집 [너라는 계절]

 

햇빛이 아름다운 휴일 주말 노을지는 한강에 가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나갔다. 노을지는 한강과 어울리는 어여쁜 책
내가 좋아하는 노을지는 시간을 닮았다
어쩐지 마음이 바삭바삭한 기분이라면
느낌 충만한 이 책을 추천해본다

너라는 계절에서 좋았던 구절을 꼽자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너는
내게 있어 사랑이었고 또 사랑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감성이 충만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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