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이 통통 튀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ㅋㅋ 역시 기욤 뮈소 소설은 흡입력이 대단하다ㅋㅋ 마지막 반전에서 좀 깨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결말ㅎㅎ
여담으로 소설 속에 나오는 여행지에 정말 가보고 싶다. 부자들의 세계를 동경하게 된다ㅠㅠ 중간에 이화여대가 나온건 좀 신기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