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으나, 열심히 살자는 말에는 동의한다. 복잡한 철학적 논의 과정에 비해 결론은 굉장히 단순하니,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읽어볼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계발서를 읽는게 더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