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고 과제 땜에 읽었던 책인데 의외로 좋았던 책. 알타미라 동굴벽화를 보고 이러한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신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굉장히 신선했던 소설. 나도 나만의 들소를 찾아 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