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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Keep the Faith
Bad Boy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총 15 트랙
토털 러닝 타임 57:51
(prologue)
Faith Evans의 2집 인 Keep the Faith 임돠~
(1,2집 모두 이전에 review를 했었는데..
아주 오래전에 쓴건지라..
지금두 허접한 글 재주루 밑천이 다 들어난 상태에서 허덕이구있쥐만
그 이전엔 더욱 개차반으루 쓴건쥐라 쩜 그래서뤼--;;
게다가 요 2집의 미국반을 선물 받은 기념(?)으루
다시함 정성껏(?) 써보자는 취지에서^^;;)
남편을(머 그녀가 "故 Notorious BIG"의 부인이었단 사실은
누구나 다 아실터..
"Biggie"의 존재 자체를 머르신다면 할말이 없슴돠만..)
보내구 나서 발매된 음반이쥐만
남편의 후광 없이도, 그의 잔영이 앨범에
투영되어있지두 않은 명작(?)을 발매했져~
(물론 개인적으론 그녀가 현재까지낸 3장의 정규음반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주구 싶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일뿐~
아주 훌륭한 음반임은 자명~)
대중 친화적인 sound루 무장한 본작은
그녀의 1집과는 아주 이질적임에 분명하쥐만
본작역시 그녀의 sound중 하나이기에
팬의 한사람으로썬 그저 겸허하게 받아드릴 따름이라는~
(1집 진짜 명작임돠~ 그녀의 진가는 1집에서 확고히..
아직 그녀를 모르시는 분이시람 1집 부텀 구입하시길~)
1. Faith (Intro)
2. Love Like This
본작에서 첫 싱글컷된 신나는 곡입져~
("Chic"의 "Chic Cheer"가 sample 된것만으루두
충분히 짐작 가능할듯)
M/V Clip두 아주 멋쪘껑~
자세한(?) 감상은 제가 요 아래 어딘가에 써뒀던
요 싱글의 리뷰를 참고하쉬귈~
(조오또 무성의 하눼--;; 타자치기 귀찮음 걍 암말두 말것이쥐--;)
3. All Night Long(feat "Puffy")
이어지는 본곡역시 본작의 싱글컷된곡중 하나루
역시나.. 요 아래 어딘가에 써뒀던
요 싱글의 리뷰를 참고하쉬귈~(돌 날라 오겠꾼--;;)
전에 그녀가 잠깐 인터뷰 하는걸 본적있는뒈~
진부한 사랑 얘기보담은 걍 생각없이(복잡한건 잊고=가사처럼)
즐길수있는곡을 만들구 싶구 M/V Clip 역시 그런 컨셉으루
간다겅 한걸 본적이있눈뒈
그 소망(?)데루 아주 멋진 트랙을 멩글어 냈쪄~
역시나 본작의 강추곡중 한곡임~!!!!
4. Sunny Days
"Will Smith" 아찌가 먼져 써먹었던 sample 이라
익숙했던 멜로디 라인입져^^
그녀의 1집에서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멋진곡임돠~
최근의 음악 시류로 따지자면 구리구리하기 이를데 없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좋아하는 풍임~
5. Tears Away (Interlude)
6. My First Love
"Kelly Price" 가 작곡과 보컬 어랜지에 참여한 곡으로
분위기 만땅의 트랙임돠~
"Kelly Price"의 보컬 어랜지 덕에
상당히 "Kelly Price" 의 냄새(?)가 많이 나네엽^^
머 의도되었건 그렇치 않컨 다분히 "Biggie"에 대한 향수(?)가
베어나오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군엽~
7. Anything You Need
시작되는 사랑에 관한 여인네의 감정을 잘 전달해주는 수작임^^
역시나 그녀의 1집에서의 분위기가 많이 반영된 곡이라는~
8. No Way
6번곡에 이어 다시한번 "Kelly Price"가 작곡과 보컬 어랜지에 참여~
이번엔 "Kelly Price" 의 그윽한 중저음 백보컬두 들려주는군엽~
가사가 상당히 & 지극히 "Kelly Price" 풍이네엽~
(역시나 공감가는.. "각성해랏 숫컷들~!!")
9. Life Will Pass You By
112의 멤버들과 현재는 solo루 써의 입지를 굳혀가구있는
"Carl Thomas"아찌가 작곡과 보컬 어랜지에 참여한 곡임~
개인적으론 쩜 별루인듯~(역시나 사공이 많아서인쥐..)
10. Keep the Faith
한동안 "Timbo & Missy"사단과 할랑하게(?) 작업 많이하던
"Dent"의 등장이군엽(Playa의 멤버인지 아닌지 확실히 머르겠슴--;;)
본작과 동명의 트랙으루 그녀의 "신념"에 대해 얘기하구있네엽~
11. Special Place (Interlude)
12. Never Gonna Let You Go
"BabyFace"가 멩글겅 백보컬까지 참여한곡으루
본작에서의 3번째 싱글컷되었던 작품입져~
("Faith"와의 작업은 "Kissin' U"가 짱이쥐 --v)
많은 분들이 한방에 좋아할만한 "동안늠표"전매특허 사운드입져~
지금은 별루쥐만(워낙 식상한터라)당시엔 얼마나 좋아했던쥐--v
"LaFace"에서 "Ivey Girlz"라는 그룹명으루 키우다가
데뷰싱글하나없이 슬그머니 묻혀버린
"Kenya Ivey"와"Tavia Ivey"자매가 백보컬을 도와주네엽~
개인적으루야 어떻턴 명실공히 최고의 발라드곡임~
13. Stay (Interlude)
본작에선 걍 인터루드이쥐만
112의 2집에선 하나의 작품(?)으루 태어난 대곡(?)입져~
페이스가 인터루드루 쓰다버린걸 주워먹다뉘--;;
112의 2집에서의 "For Awhile" 루
재생산(?)된 바루 그곡의 모태입져~
14. Caramel Kisses(feat 112)
첨엔 정말 적응 안되는 sound 였는뒈
역시나 "Chucky Thompson"이군엽~
본작 최고의 러브 발라드임~!!!!
가사 쥐기겅~
112의 절묘한 화음역시 곡의 분위기를 최고조루 이끌져~
강추곡임~!!!!
15. Lately I
본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바루....
최고의 뽕 발라드 작곡가인 "D.Warren"옹의 작품입져~
그나마 "David Foster"옹이 보컬 프로덕션에만 참여해서
간신히 덜 "뽕"스러워진듯~
("뽕 발라드"=한국인의 정서에 이빠이 잘맞는 아랜비루 위장된
팝 싸운드의 발라드,"뿅"싸운드와는 확연히 다름에 주의~!!!!)
그만큼 누가 들어두 단박에 꽂히는것이..
아주 예술입져~
제 귀 역시 대부분의 한국인과 마찬가지기에..(양키가 아뉭께--;;)
당근 강추..한다는(하하하하.. 지성 --;;)
(특히나 피아노와 기타연주는
곡의 애절함(?)을 배가 시켜주는 아주 멋진 선택이었씀^^;;)
(epilogue)
워낙에 좋아하는 아티스트 인지라
칭찬 일색이쥐만..
본작보담은 1집이나 그나마 최근작인 3집을 더 좋아합져~
하지만 본작은, 아니 "Faith"는 그 누구와두 비교되지않을
멋들어진 보컬리스트이자 아티스트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일듯~
앞으루 10년후에두,20년 후에두 늘 변함없이
내곁에(?)있어주길^^*
"Keep Da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