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 Keys - The Diary Of Alicia Keys
알리시아 키스 (Alicia Key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총 15 트랙
토털 러닝 타임 57:52

1집의 리팩이 발매되고 1년....
그녀가 내게로 돌아왔다....
어느덧 작년에 나온 음반이지만
난 올해초 친구인지 연인인지 구별할수없는 냥반이
사다줘서 입수할수있었다
(그와의 관계는 앞으로도 어캐될지 모르는지라
본작이 본인에게 끼친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입수하고나서 얼마후 라센되었으며 본인이 입수한 한정판
dvd에디션과 동일하게 나왔다.... 제길....
앞으로 어떤 버전으로 리팩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인 음반시장 불황기인 현재로썬 더이상의 리팩은 없을듯하다
(1집 리팩 무시무시하게 나왔던 클수티나의 2집은 단 한곡도
더 추가된 리팩이 아직도 안나온터이뉘....)
1집처럼 멋진 리팩으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리팩이나와줬슴..
하는 소망이쥐만....
여기서 잡설은 그만하고 리뷰에 들어가 보자면....
부클릿이 아주 개판이다....
수록곡 리스트두 뒤죽박죽 크레딧은 엉망진창
본인꺼만 그런건지 미국판이 다 그런건쥐.. 라센두 그런진 모르겠구....
DVD역시 아주 허술한 인터뷰와 투어때의 장면들을 일기식의 나열로
나오는게 고작인.... 왕실망....

1. Harlem"s Nocturne
2. Karma
1집때의 첫 인트로를 연상캐하는 피아노 연주+내레이션인
Harlem"s Nocturne 을 지나면 첫곡인 Karma 가 흐른다....
1집때와는 비슷하면서도 변모된 모습을 뷔주는
약간은 이질적 사운드인 본곡은 본인에겐 그다지 와닿지 않아서
넘기기 일수인 트랙....

3. Heartburn
Timbo 와 A.K 가 만나면 이런 싸운드가 나오는 구려....
60년대 아레사 프랭클린옹의 곡이 연상되는 멋진 비트가 발군인곡

4. Medley: If I Was Your Woman/Walk on By
"Dwayne Wiggins"가 오랫만에 전해주는 감동이구려TT
"Tony!Toni!Tone!"시절로 회귀 한듯 멋진 사운드에 A.K의
"Isaac Hayes"에 대한 존경이 아직도 여전함을 옅볼수있는 곡으로
본인이 본작에서 세번째로 좋아하는곡^^*

5. You Don"t Know My Name
이어지는 감동은 본작의 첫 싱글이자 본인이 본작서 가장 좋아하는곡입져^^
"Kanye West"가 누군쥐,머하는 냥반인쥐,앞으로 또 어떤 히트곡을 낼쥐
따윈 관심없고 본곡에서 본인을 대만족 시켜줬슴이로 사랑하게 되었슴
뮤비두 주기거 곡 졸롸 좋컹 모든걸 만족시켜주는 몇안되는 곡중 하나....
내게두 수욜의 남자가 생길까??
이 음반 사다준 그늠이면 얼마나 좋을까??

6. If I Ain"t Got You
1집의 히든 트랙인 "Lovin" U"가 연상되는 아주 편안한곡
들을수록 묘한 중독성이 아주 좋습니다^^*

7. Diary
본인니 본작서 두번째루 좋아하는 곡으로 넘넘 멋진곡임~
"Raphael Saadiq"이 없는 "Tony!Toni!Tone!"은 생각하기 힘들쥐만
"Dwayne Wiggins"가 그에 못지 않은 능력을 제게 뷔주네요^^
넘 좋앙TT(데차 1집때 이후론 점점 귀여워 지는군)

8. Dragon Days
개인적으론 안듣구 넘겨보리기 일수인 내겐 넘 접수 안되는곡

9. Wake Up
역시나 1집에서의 사운드 전형을 뷔주는 곡으로 걍 범작

10. So Simple
"Floetry" + "Vidal" + "Jaheim"표 사운드의 전형인
냉반들이 참여한곡으로 A.K와는 좀 따로노는 분위기임

11. When You Really Love Someone
전작의 "Fallin""과 유사한 전개를 뷔주구있쥐만
그곡만큼의 파장은 없는 평작임

12. Feeling U, Feeling Me (Interlude)
묘한 쾌감이 느껴지는 인터루드군요
무척이나 섹시하단 생각이 드눼요(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임)

13. Slow Down
14. Samsonite Man
두곡모두 "Erika Rose"라는 A.K 의 1집때부텀 조력자중 한분이 참여했는뒈
두곡 모두 평작인듯....

15. Nobody Not Really (Interlude)
앨범을 끝 맺는 아울트로임~ 역시 평작~


2집을 들음서 느낀건
큰 변화의 시도는 없었지만 변모되고 발전한
그녀를 느낄수있었고 여전히 멋진곡을 들려주는 모습을
발견할수있었다
아쉬운점 보담은 장점이 많은 음반이었으며
"제대로된 미국제 맥시싱글 하나 발매되었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그리고 부클릿에 명기된 "Rich Harrison"의 "Ain"t No Reason To"란곡은 어뒤에두 없다는게....(히든 트랙이나 보너스 트랙두 아뉘구....
Mary J.Blige의 음반에서 나름데루 좋캐본 냥반이라....)
"쥬돈노 마 넴"이란 심오한(?) 발음은 하루에 몇번씩 들어도
지겹지 않은 멋진 음반(!)
(뒤늦게 라도 미국제 맥시하나 나와주쥐TT 아뉘라면 인스들어있는 레귤러 라두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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