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Share My World
MCA / 1997년 7월
평점 :
품절


총 17 트랙
토털 러닝 타임 68:42

"Mary Cafe"에 본작의 "Review"가 없는듯하여서뤼--;
(요것 빼구두 많이 없져??--;)
개인적으로 "Mary" 2집인 "Mary Life" 담으루 좋아하는 음반인
3집 "Share My World"임돠
최근 마뉘 망가지니 했지만
(대부분의 까페 회원분들이 5집인 "No More Drama"덕에
요까페를 찾아주신듯하오나)
상당히 세련된(?) "Sound" 를 들려주며 화려한 진용을 뷔줬드랬져
("Sound"의 변모에 발맞춰 시류두 잘탔껑 참여진둥 화려했껑)

본작은 그녀의 "Queen Of Hip-Hop, R&B, Soul"의
이미지를 더욱 드높여주며 크게 위상을 펼쳤지만..
요즘 같은 차트 1위곡은 없었네영^^;
하지만 넘 멋진 음반임~!!
이제서야 "Review"하는걸 죄성스럽게 생각하며~
개허접끄적임을 시작해볼까 함돠^^;

1 Intro
2 I Can Love You
"Lil'Kim"의 "Queen Bitch"의 멜로디가 차용되구
원곡의 주인공인인 "Lil'Kim"이 "Rap"두 들려주고 있져
지금의 "Darkchild"(AKA Rodney Jerkins)풍과는 쩜 차이가 있지만
상당히 맛깔스러운 작품으루
(개인적으로 "Mary"노래중 "Best" 5에 들어갈 정도로 애착이 가는 곡)
노래가사도 상당히 맘에 들구^^
(내 사랑의 방법을 대변해 주는것 같아서^^;)

3 Love Is All We Need
"Jimmy Jam & Terry Lewis"가 등장--;
개인적으론 별루 안 좋아하지만 상당히 인기있었던곡
("New York"을 배경으루 제작된 멋들어진 뮤비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Rick James"옹의 "Moonchild"가 "Sample"되었구
"Nas"가 "Rap Performing"을 했져~
레귤러 싱글을 갖구 있었는뎅 팔아버린게 지금은 후회스럽군ㅜㅜ

4 Round And Round
"Poke & Tome"이 "Brain"인 "TrackMaster"의 등장
"Jay-z"의 1집 수록곡인 "The Evil"(그 유명한 "DJ Premier"가 멩금--;)이 사용된 곡으로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곡임(강추까지는 아뉘겅^^;)

5 Share My World (Interlude)
6 Share My World
퍼커션 이펙트가 일품인곡
역시 "Darkchild"가 멩글었다고 보기힘든 잔잔한곡
가사두 맘에 들겅 "Mary"의 변화무쌍한 보컬을 여실히 뷔주는곡.

7 Seven Days
"George Benson"이라는 거장이 참여했단 사실만으로도
뭔가가 있을법했는뎅~
아니나 다를까 정말 괜찮은곡
싱글컷 되기 전부터 히트를 예감했었던곡으로
가사, 뮤비, 전부 예술
대박 & 강추곡
원곡도 좋지만 싱글에만 수록된 "Remix"버전은 가히 죽음임
(싱글버전은 악기편성이 전부 바뀌였고 "George Benson"의
보컬 에드립도 가미되어있슴)
역시나 "Malik Pendleton"이 만든곡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딱 하나의 예외는 메리의 "Mary"의 수록곡인
"Let No Man Put Asunder"--;)

8 It's On - (featuring R. Kelly)
흐미ㅜㅜ
울 켈리 아쮜네ㅜㅜ
위의 7번에서의 감동을 그대루..
아니 배가 해주는곡으로 감동의 물결이네엽ㅜㅜ
역시나 대박 강추곡

9 Thank You Lord (Interlude)
10 Missing You
또 넘어간닥
ㅜㅜ
동안늠("Babyface")이 날 또 쓰러지게 하넹ㅜㅜ
백문의 불허일청(?)인곡 감동표러브발라드임

11 Everything
"Timmy Jam & Terry Lewis"가 멩글었는뎅...
이 노래 좋아하는 분들 무자게 많던뒈..
본인은 별루...
(뮤비둥 별루 맘에 안들겅...
"Faith Evans"의 "Never Ganna Let U Go"가 연상되는...)
요 노래 때문에 울까페 가입한 양반두 많은듯
("리쌍", "J-Lo", "Deborah Cox" 등이 같은 샘플을 썼던
"Stylistics"의 "You Are Everything"이 쓰였꿍
"Jame Brain"옹의 "Payback"둥 쓰여씀)

12 Keep Your Head
"Track Masters"의 터치가 느껴지긴 한뎅~
개인적으로 아무리 들어도 느낌이 안 오는곡...
별다른 설명할 껀덕지가...

13 Can't Get You Off My Mind
흠..
여태 이곡의 제목을 "Can't Get U Outta Of My Head"루
알고 있었다는--;
머 제목이 머였던 윗곡과 마찬가지로
별루 안 듣구 넘겨버리기 일수였던곡--;
문제는 내가 여태 갖구 있던거
(라쎈이었는데 라쎈의 부클릿엔 "Lox"가 나와있지도 않았고
곡 자체도 "Rep Version"은 없었던 기억이...
내 기억이 잘못된건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턴 구리구리한곡--;
(역시나 "Darkchild"가 멩글었단 느낌이 전혀 안드는곡--;)

14 Get To Know You Better
"Bryce Wilson"이 쩜 마뉘 아플때 썼던쥐
"Mary"가 생리중에 노랠 불렀는지...
먼가 빠진듯하면서 싱겁기 짝이 없는곡~
후반부의 "Lalalalalala"하는 에드립은 많이 듣던거라 귀에 떡떡꽂히고 전제적으로 "Sexy"한 "Sound"가 일품이긴 하쥐만
개인적으로 영~ 맘에 안 드는곡

15 Searching
"Mary"가 "My LIfe"에서 뷔줬던 "La~di~ra~" 하는 에드립으루
힘차게 시작해주는곡
윗곡과 마창가지로 듣기엔 별무리없이 아니 참 좋은듯 들리긴 한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임
(써 놓음서 보니 칭찬은 별루 안 했는듯한데
정말 하나 같이 좋은 곡들이쥐만 그만큼 음반을 많이 들었고,
많이 들어온 만큼이나 애정도와 관심의 표명을 지대히(?)뷔는것이라는 왕 팬의 입장에서 살짝 아쉬웠떤 점을 끄적여 보는것일뿐
크게 불만족스럽거나 그런건 절때아님--;
내가 감상글("Review")을 쓰구나서 한참 후에 읽어보거나 하다못해 일기 쪼가리를 끄적이구 몇일있다봐두 어설퍼 미치겠어서 퇴고하궁 지룰떠는 마당에 음반을 낸 아티스트는 오죽 하리요--;
그 창작의(?) 고통(?)을 모르는 바 아닌지라--;)
사족이 길었는뎅~
각설하겅 다쉬 돌아와서~
"Eric Benet"의 2집에서의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곡 중 하나인
"When U Think Of Me"에서 멋들어진 실로폰 연주와 함께 보컬에드립까지 들려줬던 "Roy Ayers"옹이 본곡에서도 자신의 곡인 "Searching"에서의 연주와 함께 새로 녹음된 실로폰 에드립(?)을 선사해주는군요

16 Our Love
싱글루 발매되어 나름데루 인기 있던
"A Natural Woman"에서 짭짤한 재미를 본덕에
"James Mtume"과 호흡을 맞춘 또 다른 "Remake"곡이져
("M/V Clip"이 상당히 엽기적(?)이었져--;)
"A Natural Woman"은 거장(?) "Carole King"의 곡이겅
"Mary"가 "Cover"해서 "New York Undercover"라는 "TV Series"의
"OST"에 수록했었져
그 곡에서 프로듀싱의 "James Mtume"이 했었슴)
본곡 역시 본작을 들음서 가장 귀에 들어오던 곡인데
("Cover"곡은 언제들어노, 누가 들어도 귀에 들어올듯--v)
싱글컷까진 이어지지 않았고
"Old"한 "Sound"를 원하는 분이시람 무척 좋아할듯

17 Not Gon' Cry
영화 "Waiting 2 Exhale"의 삽입곡이자,
"Family Affair"이전에 "Mary"의 곡들중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까지 올랐떤곡(2위까지 올랐슴--;)
흑인 여배우중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냥반인
"Angela Bassett"의 극중 테마곡이기두 하겅
(가사가 영화상의 그녀의 약활과 일치함~
가사 안 읽어보신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읽어들 보시길~)
"Babyfce"표 "Sound" 답지않캐 더불어 상당히 어둡고(!) 진지한(?)
"Sound"였지만 "Mary"의 뛰어난 곡 해석력과 더불어 상당히 빛을 발했던 수작임~ 강추트랙
("Waiting 2 Exhale""OST" 가 다시 듣구 싶어지는군엽
아직 안 사신 분들은 강추함돠~
죽음인 곡들 대거수록~
본인은 그 "CD"만 3개를 사서 들었쥐만 지금은 없어서 못 듣는다는--;)

넘 좋아해서 자주 듣던 음반의 "Review"가 더 힘들군요.
귀에 잘 들어와서 & 자주 들어서 감상쓰기가 수월할줄 알았는데...
2집인 "My Life"와 1집인 "What Da 411?"은 아마 영영 쓰지 못할지두--;
요즘의 "Sound"에 익숙해 있는 분이시라면 쩜 촌시럽게 들리거나
적응 못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들어본 음반 중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명작중 하나이오니 속는셈치고 한번씩 들어보셈
(사는게 던 아까우면 "Down"이라둥--;
허접 "Mp3"는 불신하는 본인으로썬 추호도 그럴 생각없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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