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Faithfully
Bad Boy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총 18 트랙
토털 러닝 타임 61:17

페이뜨 에반스의 정규 3집입니다
요번 음반 진짜루 맘에드네요....
(사실 2집에선 쪼끔 실망했는뎅.... 좋아하는곡둥 많았지만
1집만큼 좋아하진 않았거덩요)
이번음반 진짜루 좋습니다~
강추^^*
(요런말을 앨범 리뷰 후반부에 써야는뎅--;;)
글엄 시작해 볼까요?^^

1. Intro
퍼피의 주절 거림으루 시작함돠
이제 놀아볼 준비되었냐는 내용이져^^

2. Alone In This World
으홀~
첫 시작부텀 맘에드는 & 익숙한 멜로디~
그의 전남편인 Notorious B.I.G(R.I.P)의 Who Shot Ya가 샘플되서 무자게 익숙함돠~
(도데체 비기는 언제까지 울거먹을꺼냐구 퍼피 & 페이뜨야--;;)
그간의 페이뜨와 퍼피의 싸운드에서 살짝은 변모한 모습을 뷔주는 전개가
상당히 멋지군요^^

3. You Gets No Love (featuring P. Diddy & Loon)
본작에서 첫 싱글컷되었던 곡이져
첨보는 분들이 멩글궁 프로듀싱했는뎅(Michaelangelo Saulbelly)
상당히 맘에드는 풍이군요^^
(어캐봄 블루 캉트렐의 히듬업 스탈을 듣는듯한 느낌임돠^^ 상당히 스탈리쉬하군요~)
페이스의 래핑(?)실력둥 살짝 감상 할수있구요^^;;
첫 싱글컷될말한 수작임돠~
차트상에선 그다지 선전하진 못했지만....

4. Burnin' Up (featuring Loon)
요곡은 앨범 버전으루 들으니 상당히 신선하네요~
본작을 구입하기 전에 Missy가 featuring한 Remix Version에 익숙해져있는터라^^;;
최근에 상당히 실망스런 모습만 뷔주구있는 Neptunes의 전형적인 싸운드구엽
Toni Braxton의 "Hot Da Freeway"와 같은곡이라구 봐두 무방할정도로 유사한
싸운드에 곡전개네엽--;;(그곡둥 피쳐링은 "룬"이 하지 않았었놔??--;; 기억이 가물~)
암턴 들을수록 상당히 중독적이군요^^;;(욕만 해놓쿠선 이건또 먼소리뤠--;;)

5. I Love You
컹~
넘넘 좋아요TT
요앨범을 구입하게된 결정적 동기가 된곡이져TT
프로모션으루만 나온 싱글 넘넘 갖구싶은뒈TT
뮤비둥 넘넘 이쁘게 나왔껑~
곡자체둥 넘넘 좋아엽~
사랑에 빠진 여인네의 감정을 잘 살리구있는 수작임~
(가사를 제니퍼 로페즈가 썼는지 작곡에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했는진 잘 모르겠는뎅
가사를 봐서는 아마 작사를 제니퍼 로페즈가 쓴듯~ 싸운드둥 요번 3집과 비슷한걸루 봐선
작곡에 참여한것 같키둥 하겅--;; 암턴 크레딧에 분명히 J.Lo의 이름이 명기되어있구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거나 동명이인이라는 생각을 절때 안하게 멩그는것이 J.Lo 3집의
"Again"이란곡을 들으면 요곡이랑 거의 비슷하거덩엽....
요런걸 표절이라궁 할수둥 읍껑.... 작곡에 분명 J.Lo가 참여한게 맞는듯--;;
아님 말구엽--;;)
암턴 넘넘 좋은곡임돠^^*
(음.... 방금 샘플을 보니깐 아이작 헤이스의 "Make A Little Love To Me"가 되어있네엽--;;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이름둥 써있는뎅 브루스의 곡인지 아님 아이작 아찌의 곡인지 잘 모르겠씀--;
J.Lo가 같은 샘플을쓴건감??--;; J.Lo 3집둥 거의 "내가 샘플의 한계에 도전해 보마"<-요런
곡들루 채워져있던뎅--;; 본작인 페이뜨 3집둥 만만친 않취만--;;
아헉~ 잘모르겠네엽--;; 워낙 무식해서뤼--;; 잘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

6. Everything (interlude)
핫~
아름다운 인터루드TT
본작의 특징중 하나....
인터루드 하나하나둥 다 좋톼눈TT
(전작인 2집에서의 인터루드는 별루 땡기는곡이 없었눈뒈--;;)

7. Back To Love
핫~
제먹이 주는 뉘앙스처럼
Back 2 Da Old Skool이네엽 ㅋㅋㅋㅋ
"Indeep"의 "Last Nite A DJ Saved My Life"가 샘플 되었는뎅
어찌나 귀여운쥐~
디스코와 유로 싸운드의 혼합~
참으루 맘에 드는곡임돠^^

8. Faithful (interlude)
컹~
왠 니오쏠(Neo Soul)風 ??
그녀와 각별한 친분이 있는 프로듀서중 한분인(제가 젤루 좋아하는 프로듀서중 한분이기둥 하겅^^)
Chucky Thompson의 등장이네엽^^
페이뜨의 Nu Boy인 "Todd"둥 프로듀싱에 참여했네엽
인터루드루 남기긴 넘넘 아까운곡~
넘넘 좋슴돠^^

9. Do Your Time
음....
왠 흰둥이표 싸운드??
80년대의 윗니나 아니야....
흡사 라이오넬 리치 스티비 원더등이 했을만한 팝적인 요소가 차용된 곡이네엽
한번들어둥 귀에 쏙속 박히는곡임돠^^
"Hubert Laws"의 "I Had Deram"이 샘플 되었네엽~
들을수록 참 끌리는곡임돠~

10. Don't Cry
요건 전형적인 엘로맨표(Mario "Yellow Man" Winans) 싸운드네엽^^
(흡사 칼 토마스의 "I Wish"를 듣는듯한^^)
"Outkast"의 "Mainstream"이 살짝 사용되었네엽^^
걍 듣기에 별 부담없는 발라드곡임돠^^

11. Faithfully
본작에서 첨으루 페이뜨와 작업하는 프로듀서팀인 "Battlecat"의 등장이네엽^^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으로 제임스 미쳠(J.Mtume)의 "Juice Fruit"가 차용되었네엽
별 무리없는 수작임돠^^

12. Brand New Man
컹....
본작에서
첨으루(?) 시도되는 페이뜨의 니오쏠적 싸운드의 등장이군요~
(게다가 요곡의 프로듀서가 퍼피와 엘로맨이란게 밎기지 않을 정도~
하긴 페이뜨의 1집때나 메리의 2집때를 비롯하여 요런풍의 멋진곡이 다수있었드랬져^^
다시금 퍼피의 프로듀싱 능력에 감탄사가 절루 나온다는^^)
멋진 곡중 하나임돠^^

13. Ghetto (interlude)
U Gets No Love에서 조올롸 스탈리쉬함을 뷔주던
Michaelangelo Saulbelly의 재등장이군요^^
페이뜨의 자신감 넘침이 엿보임돠^^

14. Where We Stand
역시나 본작에서 첨으루 페이뜨와 손잡은 "Hozay Clowney"의 손길이 느껴지는곡으루
Michael Franks의 "Never Say Die"가 샘플되었네엽(설마 007의 주제가는 아뉘겠쥐??--;;)
요곡둥 무리없이 들을수있는 수작임돠~
역시나 니오쏠적 어렌지가 귀를 잡아끄는군요^^

15. Heaven Only Knows
핫~
TT
TT
또나왔엉TT
조올롸 맘에드는 페이뜨의 니오쏠TT
역시 대가(?)는 어떤풍이던 다 자기것으루 소화한당께TT
"Mobb Deep"의 "Give Up The Goods"가 쓰였네엽
(비기에 아웃캐스트에 맙딥까지--;; 근데둥 어캐 요런노래들이 나올수있는지TT
역시나 퍼피는 존경스러워~)
참 멋진곡임돠^^

16. Love Can't Hide
핫~
핫~
요곡은 완전한 니오쏠이네엽~
위에선 니오쏠적 요소가 차용된 싸운드나 어랜지였다면
본곡은 완벽한 니오쏠곡임돠~
한번만 들어둥 귀에 턱턱 꽂히는 곡입져~
요게 과연 페이뜨일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끔멩그는^^;;
(그이전까지의 대중적인곡에 익숙해져있는터라~)
Vada Nobles라는 분이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을 맡아주셨는뎅
참 멋지네엽~
앨범서 강추곡중 한곡임돠^^

17. Can't Believe (featuring Carl Thomas)
쿠헬헬헬~
드뎌 베드보이 레이블의 두 겸둥이(?)의 조우군요^^
본작을 구입하기전에 무자게 줄기차게 들은곡중 하나져^^
앨범버전은 Rap이 들어있지않은뎅....
제가 들었던 그버전의 Rap은 누가한것인지 알턱이없군요--;;
(요것둥 프로모션용으루만 나온 싱글이 갖구싶어엽TT
바이닐루 나온건 사구싶어둥 들을수가 없으뉘 있으나 마나하겅--;;)
첨에 뮤비를 봤을땐 별루 였었던 곡인뎅
들을수록 넘넘끌리는....
가사둥 넘넘 맘에들겅....
"Nas"의 "Phone Tap"이 차용되었네엽^^(어캐 래퍼들꺼만 쪼로록 따오냐 ㅋㅋㅋㅋ)

18. Love Song (interlude)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인터루드임돠
역시 인터루드로만 남기긴 아까운곡~

요걸루 페이뜨의 정규 3집인 페이스풀리의 리뷰가 끝인뒈~
정말 곡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수작이군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음반중 하나인 페이뜨의 1집과 아주 대중적이던 2집의 교묘한 믹스이자
현재 시류를 타구있는곡들과 베드보이레이블의 전매특허 싸운드를 만끽할수있는 멋진 음반임돠
왜 진작 구입을 안했는지 후회가 되네엽~
당분간은 요음반만 줄기차게 들을듯^^

p s 혹시 라센으루 갖구계신분??
라센은 18금 딱지 붙어있던뎅~
클린 아뉜가엽??
버닝업에서 랩이 쩜 많이 뭉개져떤뎅(클린처리룽)
라센은 어떤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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