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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ce - Dangerously In Love
비욘세 (Beyonc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총 17 트랙
토털 러닝 타임 73:03
1. Crazy In Love (Fea. Jay-Z)
1위 먹은 첫 싱글곡
예전부텀 Jay-Z 가 멩근 곡들은
하나같이 듣기 부담없는데
(Queen Pen의 "It's True"나
Lil'Kim의 Big Mama Thang"을 예루 들어둥--;;
그외 Foxy Brown의 힛트곡은 거의 제이지가 써줬쪄--;;)
이곡역시 마창가지군
넘 많이들어서(본의 아니게) 지겨워진곡
2. Naughty Girl
조만간 싱글컷 될것같은 단박에 꽂히는곡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 스탈의 곡임--v
(폴라 압둘의 "My Love Is Real"이 연상되는 이윤머쥐??--;;)
3. Baby Boy (Fea. Sean Paul)
두번째 싱글컷된 곡으루 역시나
Jay-Z의 터치가 가미된 징글징글한곡
4. Hip Hop Star (Fea. Big Boi & Sleepy Brown)
Bryce Wilson도 이젠 "Tell Mr" 나
"Toni Braxton - U Makin' Me High"
같은곡은 더이상 못멩글어 내려나 보닥--;;
귀에는 잘들어오쥐만
(사실 Sound자체 보담은 Beyonce의 Vocal만이 귀에 들어올뿐..
이곡을 듣구있다보면 왠지 모르게
Beyonce가 Missy를 연상캐 하는 이유는 멀깡??)
어딘가 모자라겅 맘에 안드는게 짜증을 유발--;;
5. Be With You
본작에서 유일하게(?) 맘에 드는곡
Adina의 "Freak Like Me"
(허접하게 망쳐놓은 "Sugababes"의 Remake Version말겅~!!!!)
랑 같은 Sample이쥐만(거의 같은 곡이라 봐둥 무방)
Beyonce의 Version이 색다른 맛을 풍겨서 좋아진것일듯^^*
6. Me, Myself And I
걍 평작~
7. Yes
도입부의 LP 스크레치가 인상적인 작품
역시나 Hova군이 참여하믄 귀에 떡떡 박힌당께--;;
근뒈 왜 이곡두 왜캐 Missy가 연상되는건쥐--;;
내 귀가 어캐 된건감??
Missy의 팬이시라면 제 이런 요상한(?) 느낌에 동조하실껀뒈....
단지 Beyonce가 Missy의 음반에 많이 참여해서 그런건 절때 아뉨~!!!! (Missy의 1집빼건 다참여했었뜨래쪄 아마--;;
데차 시절부텀 미씨가 곡써준것둥 많컹)
8. Signs (Fea. Missy Elliott)
윗곡에선 Missy의 분위기가 많이 풍겼는뎅....
정작 Missy가 멩근 곡엔
기존의 Missy의 분위기는 느낄수가 없군--;;
Monica의 3집에서 Missy가 보여줬던 귀여움(?)의 재탕일뿐....
별 감흥 없는 곡~
9. Speechless
도입부의 왱왱거리는 싸운드가
(이걸 머라부르쥐? Aaliyah의 "Back & Forth"에서둥 나오겅~
RnB곡에서 많이 쓰이는 이펙트인뒈--;; 기타는 절때 아뉘겅--;;
걍 씬시인감??--;; 뭘롸뭘롸--;; 무식한게 죄쥐TT)
Beyonce의 Sexy한 Vocal과 어우러져 아주 일품인곡~
(궂이 꽂자면 본작에서 두번째루 맘에든 트랙인듯^^;;)
10. That's How You Like It (Fea. Jay-Z)
그나마 Jay-Z의 삘이 가장많이 나는곡으로
역시나 단박에 꽂히는 Sound와 Beyonce의 Vocal이 예술임~
(제귈~ 괜히 욕만 잔뜩 쓸듯 해놓쿠선 칭찬 일색이군--v
Jay-Z의 팬인게 죄쥐--v
DeBarge의 Sample은 원곡의 리듬이 뭐였는지 조차 감잡을수없게 많이 쓰인터라....)
11. The Closer I Get To You (duet With Luther Vandross)
해설지엔 칭찬만 해놨는뎅....
개인적으론 쩜 지겨운 느낌임--;;
두 씽어의 보컬링은 예술이겅
싸운드 역시 돈쳐바른 티가 팍팍 나쥐만~
왠지모르게 서루 융화되지 못한채 전부다 따로노는 분위기임~
12. Dangerously In Love 2
원곡과 달라진게 없는 Beyone Solo Version임--;;
13. Beyonce Interlude
14. Gift From Virgo
요 두곡을 거치면 히든 트랙인 Daddy가 나와야쥐만....
15. Work It Out
16. Bonnie & Clyde '03
17. Crazy In Love (Fea. Vanness Wu) (Bonus Track)
라쎈엔(정확히는 "인터네셔널 아시아 버전")
세곡의 Bonus Track이 더 들어가있딱~
최고의 Club RnB Anthem인
복고풍의 Disco Soul인 "Work It Out"
(꺄악~ 나 넘 좋아허 자지러져--v)을 위시해서
"아햏햏"한 "햏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빠순이 와 빠돌이"("Bonnie & Clyde 03"....
제목의 유례가된 영화는 예술이쥐만..
Beyonce와 Jay-Z는 쩜....)와
대박 싱글을 개박으로 망쳐논
오건호군의 "아햏햏"한 광동어 래핑이 가미된
"Crazy In Love" 가 흐른후 "Daddy"가 나옴~
"Destinys Child" Member중 가장일찍 쏠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가장 늦게 데뷰 앨범을 들고 나온 Beyonce....
첫 싱글이 차트에서 1위를 하겅 두번째 싱글인 "Baby Boy" 역시
화려한 차트 액션을 뷔주구 있지만....
솔직히 본인은 본작을 살 생각도 없었거니와
그 흔하디 흔한 MP3로의 다운 조차 관심 없었닥~
수십번을 들어도 귀에 들어오는 곡은 몇곡없고....
현재 싱글이 인기있는 이유도 정규 음반이 많이 팔렸으니 그만큼
팬층이 두터워 졌고 단지 그 팬들의 귀에 익은 곡이 싱글컷되었으니
지지를 받구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만이 들뿐....
본작의 완성도는 별루....
앨범 속지의 말을 인용하자면
"비교적 덜 알려진 뮤지션들을 기용해
기존 히트곡들에서 접하기 힘든
참신한 사운드를 고집한 대신
지명도 높은 업계 거물들을 게스트로 포진 시켜
적절한 만큼의 상업성도 포기하지 않코 있다" 라는데....
언뜻 보면 이말이 맞는것 같키도하다....
"닥찰,팀바,넵튠,쉐익스피어...."
그들에게 식상하긴하지만
우린 여전히 그들에게 열광하고 있지 않은가??
"참신한 사운드"는 위에 열거된 인물들도
다 한번쯤은 들어본 수식어다~!!!!
본작은 참신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음반이기에....
이미 쇼,뮤직 비지니스계에서 닳코닳은
Beyonce가 수록곡 전반에 걸쳐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손을데구 있으니 말이닥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사운드를
궂이 촌스럽다고 깎아 내리고 싶은 맘은 없지만
그녀의 사운드로 정형화 된다면
아직은 내공이 더 필요한듯 보이니 말이다~
허허실실이라는 느낌만을 주는 본작에 이어
좀더 발전된 그녀의 2집을 슬그머니 기대해보는 수밖에....
그녀는 충분히 그걸 해내리라고 보기에^^
최근 미국제루 수입도 되었는데
궂이 일본제루 살것 아니라면
라센 버전이 보너스 트랙도 풍성하겅 값둥 싸겅
존점 많응께 라센으루 선택하시라는~
P S 글겅 내가 일캐 감상쓴거 맘에 안들더라동 악플은 달쥐마숑~
걍 내 주관데루 쓴것 뿐잉께~
이 음반이 넘 좋아 미쳐서 날뛰는 빠순이,빠돌이 가 아뉘겅
지각 이란게 붕어 눈꼽만큼이라도 있는 냥반 이라믄
"걍 일캐 생각하는 냥반두 있꾼"<-이캄서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