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패거리
필립 로스 지음, 김승욱 옮김 / 비채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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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트노이의 불평 다음 작품.
2025년 상반기 기준 한국, 미국, 어디다 갖다붙여도 예언서처럼 느껴질 것이다. 깨알같이 백악관 출입하는 영매 등장해주고! 심지어 덴마크도 나오네. ㄷㄷㄷ
닉슨 실각 전에 발표해서 뒷목 잡게 했다는데, 필립 로스 입이(아니 손이) 젤 살벌하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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