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나라 터키

처음 읽는 터키사 ㅣ 처음 읽는 세계사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2월

말로만 형제의 나라가 아니었다. 

한일월드컵에서 우리에 응원에 대한 칭찬이 아니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들은 우리를 형제의 나라라고 하낟. 

유엔에서 5천명 파병을 요청했을대 

세배인 만오천병이 자원해서 참전할 만큼 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그것은 그들의 조상이 돌궐족이었고 수당시대에 고구려와 연합하여 싸웠다. 

나도 할 수 있겠다.

태양광 발전기 교과서 - 직접 만들어 쓰는 우리 집 전기 에너지 ㅣ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나카무라 마사히로 지음, 이용택 옮김, 이재열 감수 / 보누스 / 2016년 3월

태양광발전을 세밀하게 서술하고 있다. 

아주 적은 금액으로도 가정의 비상용 전원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고 

누구든 이 책을 읽어보면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공작 본능은 

태양광발전사업을 하고 싶다. 

나의 힘으로 구조물을 만들고 패널을 설치하고 

배선을 해보고 싶다. 

그러면 훨씬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무지를 극복하다.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 이희수 교수님과 함께하는
이희수 지음 / 청솔 / 2016년 11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지만, 내 수준에 딱이다. 

이슬람이 평화를 뜻한다. 

알라는 더갓의 의미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란지역의 왕자가 신라의 삼국통일

삼국통일은 아니지

당에게 동족을 팔고 그 대가로 땅을 조금 넓혔지.

어쟀든 채르시아 왕자가 신라의 공주와 결혼했다는 이야기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보관성이 떨어지는 것과 

이 과정에서 위생상에 문제점을 느꼈다는 것 때문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꾸란, 무함마드의 구술을 아라비아어로 쓴 책

꾸란은 무엇을 말하는가? - 주제별, 인물별로 알아보는 꾸란
권병기 지음 / 북랩 / 2017년 8월

코란이라 들었는데, 꾸란이란다. 

불러주길 원하는데로 하는 것이 타당하겠지 아직 읽지는 못했으나, 

나의 안목을 키워줄 것으로 생각된다. 

번역의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오역을 피하기 위해 번역서가 없고 해설서만 있다. 

동의한다. 

[100자평] 교육과정-수업-평가,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교육과정-수업-평가,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 가르침과 배움이 살아 있는 평등한 교실을 위하여
이형빈 지음 / 맘에드림 / 2015년 11월

학교혁신이 무엇인가?
학교의 본질은 수업이다. 좋은 수업은 무얼까? 배우는 아이들의 탄성이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아이들이 배움에 겨워 탄성을 지르게 할까? 한 시간 동안 몇명에게서 배움의 울림이 퍼져야 할까? 꼭 탄성이 있어야만 하는가? 한시간동안 단 오분만이라도 수업에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