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그림책 모니카와 케이티

모니카와 케이티 - 나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트루디 루드위그 지음, 에비게일 마블 그림, 강빈맘 옮김 / 서교책방 / 2024년 9월

왕따, 은따 등등 따돌림은 정말 없어졌으면 하는건데도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아이들도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ㅠㅠ

오늘은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서교책방 출판

모니카와 케이티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나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모니카와 케이티 그림책입니다!

정서적 괴롭힘을 이겨내고 스스로를 지키는 법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_^

유치원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케이티는

친구인 척하며 나를 괴롭히는 아이인데요~

다정할 때는 더없이 좋지만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상처를 주기도 해요ㅠㅠ

내 앞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귓속말을 한다거나

내가 다른친구와 놀고 있으면 나를 끌고 간다거나

은근히 나와 친구들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모니카는 그동안 겪은 일과 힘든

감정을 엄마에게 모두 이야기했어요!

엄마는 나를 비난하지도 않았고

케이티와 잘 지내라고 충고하지도 않았어요~

다만 살다 보면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면서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도 그런 일 중 하나라며 말해줬어요~

아이들이 힘들게 이야기를 꺼내면 부모님은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줘야 할거같아요!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님이 생각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게하는 경우도 많으니깐요ㅠㅠ

케이티가 또 귓속말을 하는걸 본

모니카는 케이티에서 말했어요!

"날 기분 나쁘게 하면 네 기분이 좋아지니?

친구라면 그렇게 하지 않거든."

이제 모니카는 케이티의 행동에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아요!

역시 아이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거 같네요~^_^

모니카는 요즘 들어 내가 참 괜찮은 사람 같다고

느끼며 앞으로는 어떤 일이든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그림책은 마무리가 되는데요~

저도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정말

다른 친구들때문에 속상해지기도 하는데

우선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지도록

잘 키우고 노력해야겠어요^^

오늘은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서교책방 출판 모니카와 케이티

책 소개를 해보았습니다~^_^

[서교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집 에세이 그래도 단독주택

그래도 단독주택 - 아파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에 살아 보니
김동률 지음 / 샘터사 / 2024년 8월

단독주택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어요^^

어렸을때는 모르지만 어른이 되고부터는

내집마련에 대한 꿈이 생기는데요!

특히 노후에는 단독주택에서 사는게 꿈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이 정말

멋져보이고 행복해보이는거 같아요^^

오늘은 집 에세이 샘터 출판

그래도 단독주택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아파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에 살아 보니

그래도 단독주택 에세이 책입니다!!

아파트도 살기에는 편리하고 좋지만 그래도 단독주택이라니

단독주택의 장점이 많이 나올거 같아서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아파트에 살면 절대 알지 못하는

단독살이의 매력에 관하여

사실 저도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서

이 책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녁이 있는 삶과 마당이 있는 집에

로망때문에 강남 요지의 아파트에서 살다가

북한산 기슭 단독주택으로 옮긴 주인공~~!

남들은 강남 아파트에 대한 로망도

엄청 날텐데 그걸 포기하고

선택한 단독주택이라니!

단독주택에서의 삶은 정말 행복할까요?

얼른 책을 읽고싶어집니다^_^

차례입니다!

사계절에 따라 소개가 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주택에 살지 않아도 이 책을 읽으면

단독주택을 체험할 수 있겠는걸요~~

겨울 중 눈 오늘 날엔 가만히 노래를 들어야 한다

간밤에 흰 눈이 왔다. 멀리 북악산이 보인다.

정말 사진만 보면 누구의 발자국

하나없이 너무 이쁜 풍경이다^^

그런데 단독에 사는 사람에게

눈은 짧은 행복 긴 스트레스다~~~

너무너무 공감이 되는 대목이었어요^^

누가 치워줄 사람이 없으니

눈을 다 쓸어야 하거든요ㅠ

저도 겨울마다 겪는 일이라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주택살이가 너무너무 좋거든요~

일단 층간소음없는거 너무 좋고

애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게 제일 커요!

마당에 뭐 심어서 먹고 수확하는 기쁨도 좋구요~^^

단독주택에 살면 아파트처럼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고 내가 모든 일을 해야하지만

그럼에도 전 단독주택이 너무 좋고 이 책도 너무 좋네요~^_^

오늘은 집 에세이 샘터 출판

그래도 단독주택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샘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전쟁에 관한 그림책 자유롭게 새처럼

자유롭게 새처럼
바루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4년 9월

자유가 얼마나 좋은건지~

평화가 얼마나 좋은건지~

사실 이런 환경에 계속 놓이게 되면

좋은건지도 모르고 고마운 마음도 없을거예요!

그렇지만 평화롭게 보이는 요즘도

전쟁중인 나라가 많지요!

사실 우리나라도 전쟁의 아픔을 가지고 있고

아직도 안심할수는 없어요ㅠㅠ

오늘은 전쟁에 관한 그림책 올리 출판

자유롭게 새처럼 책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_^

예쁜 표지의 자유롭게 새처럼입니다!

표지 그림만 보면 참 평화로워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데요^^

등대지기 조나스와 고래 파랑이는

지쳐 쓰러진 새를 구조합니다.

새는 왜 이 먼 곳까지 왔을까요?

조나스와 파랑이는 새를 살릴 수 있을까요?

어린이 그림책이긴 해도 전쟁에 대한건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하는 큰 문제인거 같아요~!

조나스는 엄청난 꿈을 꾸는데요!

친구인 고래 파랑이에게 꿈 얘기를 해주고 싶어해요^^

그렇게 파랑이를 찾는 조나스~~

그런데 파랑이 머리 위에 새가 앉아 있네요~

지쳐서 꼼짝도 못하고 겨우 숨만 쉬는 새.....

오래 굶주린 데다 휴식이 필요해 보이는 새!

새가 들려준 이야기를 전해주는 파랑이~

새가 살던 곳은 아름다운 나라였어요!

그런데 전쟁이 나서 어디에도 머물 수 없고 떠나야만 했대요ㅠ

밤이고 낮이고 온 힘을 다해 날았어요~~~

그렇게 지친채 곤두박칠 치고 말았는데요~

다행히 새는 기운을 차려가고 있었어요^^

다른 새들도 찾아와서 모두 자유의 노래를 불렀어요!

정말 아름다운 나라도 전쟁이 나면 초토화가 되지요~

혹시라도 우리나라도 언제든

전쟁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네요ㅠㅠ

새는 날아갈수라도 있지만 우린 날아갈수도 없으니깐요......

오늘은 전쟁에 관한 그림책 올리 출판

자유롭게 새처럼 책 소개를 해보았습니다^_^

[올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어린이 자기계발 초등학생 때 배워 평생 써먹는 공부법

초등학생 때 배워 평생 써먹는 공부법 ㅣ 단단한 어린이가 되는 주니어 자기계발 1
박은교 지음, 이수영 그림 / 니케주니어 / 2024년 8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하기 싫어도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발견해서 찾는다면

공부하는데 더욱 효과적일거 같아요!

오늘은 어린이 자기계발 니케주니어 출판

단단한 어린이가 되는 주니어 자기계발 시리즈 1권

초등학생 때 배워 평생 써먹는 공부법

책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_^

초등학생 때 배워 평생 써먹는 공부법이에요!

1권은 공부법

2권은 창의력

3권은 시간 관리법이에요^^

3권 다 아이들에게 너무 유용할거 같아요~~

반복에서 오는 깨달음

알 때까지 반복 또 반복했던 세종대왕이에요!

세종대왕은 너무나도 유명한 임금인데요^^

한글창제로도 유명한 분이죠~~

사실 한글 뿐 아니라 과학 기술도

크게 발전시켰으며, 나라 땅도 넓힌

우리나라 역대 왕 중 가장 위대하다는

평가를 받는 분이에요^^

세종대왕은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한번 책을 펼치면

해가 뜨는지 지는지도 모를 정도로

열심히 책을 읽었답니다~

또한 책을 반복해서 읽어서 책이

너덜너덜해지기 일쑤였죠^^

책과 학문에 대한 사랑은 임금이 된

다음에도 변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세종은 학문과 인품이 뛰어난

신하들과 함께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옳은지 토론을 자주 열었는데요!

매월 6~7번의 경연을 열어 학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거듭했어요^^

세종은 스스로 공부를 좋아하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다 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는

신하들을 무척이나 아꼈답니다~

책을 좋아했던 세종은 책을

펴내는 일에도 앞장섰는데요!

고려사, 농사직설, 효행록,

삼강행실도 등이 대표적이에요~

정말 책을 아끼고 학문을 사랑했던

세종 대왕은 하루에 서너 시간밖에 자지 않을 정도로

나랏일에 매달리고 책에 몰두한 탓에 54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ㅠㅠ

그렇지만 지혜로운 왕으로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왕이랍니다^^

공부법3 어려운 것을 반복하기

책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 봐요

어려운 문제도 반복해서 풀어 봐요

역시 책을 좋아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분들은 정말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어린이 자기계발 니케주니어 출판

단단한 어린이가 되는 주니어 자기계발 시리즈 1권

초등학생 때 배워 평생 써먹는 공부법

책 소개를 해보았습니다^_^

[니케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동화향기 창작동화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ㅣ 동화향기 21
류근원 지음, 윤지경 그림 / 좋은꿈 / 2024년 8월

요즘은 출생률이 정말 낮아지고 있는데요ㅠ

이러다가는 나라가 없어지겠다는

걱정과 생각이 들다가도

또 현실을 마주하면 쉽게 아기를

낳을수 없겠다 싶기도 합니다ㅠㅠ

오늘은 이런 현실을 담은 동화향기 창작동화

좋은꿈 출판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동화향기 21번째 동화책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책입니다^^

아기를 가졌어요! 라는 문구의 표지가

너무 정겹고 반가운 마음이네요~~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해준다는

그 유명한 할머니죠^_^

우리 첫째가 딸인데요~

둘째는 아들입니다!

사실 남매 엄마기도 하고 둘이라서 만족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셋째가 선물같이 나타났답니다 ㅎㅎㅎ

첫째가 8살에 셋째 동생소식을 알게 된거죠~

첫째는 내심 여자동생이었으면 했나봐요~^^

그런데 제가 또 남동생이라고 말하자

첫째는 삼신할머니는 개구쟁이라면서

갑자기 셋째도 주고 성별도 반대로 줬다면서

투덜투덜 투정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해주고 싶어도

젊은 부부들이 없으니 점지를 못 한지

10년도 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때 젊은 부부가 이사를 온다는 소식이 들려요~~

부부는 바로 청춘짜장면 음식점의 사장님이었는데요!

한때는 맛집으로 소문났지만 손님이 없어지면서

고향집으로 떠나게 된거였지요~

그렇게 젊은 부부는 고향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집안 안방 천장에는 낡을 대로 낡은 주머니가 달려 있었어요!

알고보니 그건 삼신할머니를 모셨던 주머니라고 했어요~

남편은 아내에게 보기 싫으면 떼어내자고 했지만

아내는 그냥 두자며 재미있을거 같다고 했구요~^^

그리고 남편은 이사 떡을 돌리며

마을 어른들에게 인사를 다녔습니다^^

그렇게 부부는 음식점을 할 때보다 건강해졌고

아내는 주머니를 볼때마다 웃으며

삼신할머니 예쁜 아기 하나 점지해주세요~

라며 이야기했는데요^^

정말로 아내는 임신을 하게 되었답니다~!!

정말로 기쁘고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지요^^

동화는 정말 행복하게 끝이 나는데요~

요즘도 시골에는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참 어렵다고 하는데 미래에는 인구소멸이

더욱 피부로 느껴질거 같아요ㅠㅠ

오늘은 동화향기 창작동화 좋은꿈 출판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 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