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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말했어요 ㅣ 두근두근 첫 책장 3
이미례 지음, 이석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2월
평점 :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느끼고 세상을 알아갔으면 하는데요!
특히나 어린이 창작동화 성장동화는
아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예쁜 말 성장 동화 리틀씨앤톡
나팔꽃이 말했어요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16/pimg_7538011044223636.png)
리틀씨앤톡에서는 예쁜 동화책들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오늘은 리틀씨앤톡에서 나온 두근두근 첫 책장
나팔꽃이 말했어요 책 입니다!
책 표지도 너무 이쁘고요~
두 아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_^
나팔꽃이 나와서 너무 정겨운 마음인데요~
예전에는 나팔꽃이 진짜 많았거든요^^
나팔꽃에 대고 속삭이는 낯선 아이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_^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16/pimg_7538011044223637.png)
남자 주인공 영두는 평소에 나쁜 말을 자주 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영두는
골목길에서 낯선 여자아이를 보게 되는데요!
그 아이는 담벼락 앞에서 중얼거리고 있었어요~
자세히 가서 보니 거기에는 나팔꽃이 있었는데요^^
나팔꽃에 대고 이야기를 하던 여자 아이의 이름은 수연이에요!
수연이는 나팔꽃에 대고 늘 말하기 연습을 해요~
왜냐하면 수연이는 말을 더듬거든요ㅠ
예전에 대학교에 다닐때 말더듬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진짜 여러모로 불편해보여서 이 책에 더욱 눈길이 갔답니다!
그런 수연이는 자꾸만 궁금해지는 영두~~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16/pimg_7538011044223638.png)
말을 더듬는 수연이는 날마다 나팔꽃을 보며
항상 예쁜 말을 하며 또박또박 말하는 법을 익히는데요!
그런 수연이랑 가까워 지는 영두~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나쁜 말을 자주 쓰던 영두도
수연이를 만나 예쁜 말을 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서로 채워주는 두 아이의
우정 이야기가 참 예쁘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나팔꽃이 너무너무 정겹고
예쁘기도 한 창작동화랍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16/pimg_7538011044223639.png)
서로 밝게 웃으며 이야기는 끝이 나는데요!
아이들의 우정과 소통, 성장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던 아주 재미있고 귀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예쁜 어린이 창작동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예쁜 말 성장 동화 리틀씨앤톡
나팔꽃이 말했어요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