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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내 몸 긍정 키워드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전은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평점 : 
10대가 되면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그럴 때일수록 내 몸에 대해 잘 알고
올바른 생각을 갖는 게 참 중요해요~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성교육, 성 이야기
내 몸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운데요ㅠ
오늘 소개할 책이 그 부분을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내 몸 알기 교양 책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를 소개합니다^_^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내 몸 긍정 키워드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양도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나는 내 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마르고, 뚱뚱하고, 매끈하고, 거칠고,
불편하고, 환상적인 내 몸을 사랑하는 법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거 같아요~^_^
체액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체액들이 만들어져요~
우리가 평생 만들어 내는 체액의 양이
그림과 함께 나타나 있는데요!
그림으로 보니 아주 이해가 잘 되네요^^
똥은 무려 5톤이나 되는군요^^;;;;;
몸에 대한 생각
멋진 외모와 못생긴 외모에 대한 이야기예요!
좋은 꿀팁이 하나 나오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너의 어떤 부분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또는 마음에 드는지 써 달라고 한 후
이 칭찬들을 예쁜 상자나 통에 모아 두고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느끼거나 외모에 자신이 없을 때
꺼내 읽어보라고 하는데요^^
정말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_^
자기 결정권
네 몸은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로지 나만의 것이야!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자기 몸에 대해 결정한 권리가 있다고 말해주네요~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기만 했던 몸의 이야기
성에 대한 이야기를 책 한 권으로 하여금
솔직히 들여다보았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내 몸 알기 교양 책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_^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