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를 읽으면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어릴적 추억이 막 새록새록하고요~
오늘은 어린이 생활동시 좋은꿈 출판
박수열 시인의 첫 동시집
병아리 외계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귀여운 표지의 병아리 외계인
어린이 동시집입니다!^^
이 동시집은 그동안 여기저기서 발견한
보물을 담아, 어린이를 위한 시로
표현한 동시집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동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 아빠가 우는 날
2부 그냥 말해 주세요
3부 도토리 키 재기
4부 들켰다
가족과 학교생활 그리고
자연과 곤충에 대한 동시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네요~^^
누가 더 좋아?
아기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항상 묻는 질문이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런 곤란한 질문에 대한 동시인데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네요^^
부처님 오신 날
일 년에 한 번만 오지 말고
한 달에 한 번씩 와 주세요
정말 모든이의 마음을 담은 소망이네요^^
역시 동시집을 읽으면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게 행복해집니다~
별들이 사라진 이유
사람들이 만든 별이
하나씩 켜지면
하늘이 만든 별들은
하나씩 꺼진다.
정말 공감되는 동시라서
자꾸자꾸 보고싶어지네요~!
그림도 예쁘고 동시도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좋네요~^_^
아이들이랑 읽기에도 좋구요!
병아리 외계인을 소개해보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