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헌혈 이야기강 시리즈 12
정광민 지음, 도휘경 그림 / 북극곰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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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내용도 너무 흥미로운

어린이 동화책이 나왔어요^^

이상한 헌혈이라니 요즘은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난리잖아요!

그래서 혹시 뭔가 주사에 관한

백신에 관한 무서운 책인가 했는데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어린이

감정에 대한 동화책이었어요^^

오늘은 어린이 감정 동화 북극곰 출판

이상한 헌혈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게임과 현실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성장기를 다룬 동화책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요^^

게임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 갖고 읽을만한 소재인거 같아요~


집에 간 용기는 사촌 형이 헌혈하고 받은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받게 되고

문화상품권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서

미션을 클리어하게 되는데요!

마침 엄마의 심부름으로 슈퍼에 가게 된 용기~

발견하고 헌혈을 하러 가요~

그런데 나이가 어려서 안된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하는 그때

흰색 가운을 입은 아저씨가

어린 아이도 할 수 있는 헌혈이

있다면서 해보겠느냐고 권유를 하죠~

용기는 문화상품권을 주냐고

묻고 난 후 바로 승낙을 합니다!

그건 바로 감정 헌혈이라는 것이었는데요~

기쁨, 감동, 설렘, 분노, 긴장, 슬픔 중에서

하나를 골라 헌혈을 하면 그 감정이 24시간

동안은 느껴지지 않는 이상한 헌혈이었죠~

용기는 분노의 감정을 골라 헌혈을 하는데요!

분노할 일이 없어서 좋을거 같았는데 막상

화낼일이 생겼는데 화가 나지 않자 당황스러웠지요~


그렇게 슬픔의 감정을 헌혈한 날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는데요~

할머니의 생명의 은인은 바로 기준이였어요!

그렇게 기준이의 비밀을 알게 된 용기~

기준이 형은 게임을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기준이는 형에게 핸드폰을 빌려준 자기 탓이라고

여기며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거예요~


기준이가 비밀을 털어논 후 점점 밝아졌는데

기준이가 고맙다며 자신의 형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용기의 게임속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었어요^^

정말 감정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던 오늘의 동화책!

정말 필요하지 않은 감정은 없는거 같고

내 감정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크게 힘을 받는거 같아요!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주었던 오늘의 감정동화^^

아이들도 헌혈 이야기인줄 알았다가

감정 이야기라고 느끼니 모든 감정은 소중한거 같다면서

흡사 인사이드아웃 영화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하네요!

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오늘의 책~

오늘은 어린이 감정 동화 북극곰 출판

이상한 헌혈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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