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체 두 개가 머리위로 떨어졌어요!
체를 본 귀신들은 열심히 구멍의 숫자를 세기 시작하는데요~
신발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열심히 구멍만
세고 또 세고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닭이 우는 소리에 놀라서 허둥지둥
달아나버리고 말았답니다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동화였는데요~
행복을 뺏고 싶은 야광귀신과 그런
야광귀신에게 행복을 뺏길수 없는
사람 사이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귀신도 사람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올해도 벌써 열흘이나 지나가는 시점인데요~
사실 경제도 어렵고 어려운 일이 많은 시기지만
그래도 올 한해도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옛 것의 소중함이 담긴 동화책
사파리 출판 야광귀신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