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샤를 페팽 지음, 이세진 옮김 / 푸른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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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어렵게

느껴지고 따분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럼에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선택한 오늘의 책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제목부터가 너무 찬란해서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오늘은 교양 철학 푸른숲 출판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과거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알려주는 오늘의 책!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교양 철학 책입니다^^

어제가 과거에만 속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를 이루는 것은 현재보다 과거의 지분이 더 크다고 한다^^

사실 과거의 기억들로 현재를 선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나부터도 과거의 잘못된 행동들은 다시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 있고

과거에 행복했던 기억은 다시금 되살리고 싶으니까요~^^

기억으로 하여금 내가 누구인지 안다!

하지만 기억이 다 사라진다면.....ㅠㅠ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요~

갑자기 첫키스만 오십번째

영화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어요!

여주인공이 기억상실증으로 남편이 매일

새롭게 느껴지는데 정말 기억할 수 없다는건

추억할 수 없는다는건 슬픈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치매가 슬프고 아픈거 같구요....ㅠㅠ

아름다운 것들을 기억하는 것은

일종의 시간 횡단이다^^

이렇게 요약된 글이 있어서 너무 읽기 편했고

머리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왔다~~

그래서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고 했던가.....

진짜 지나고나면 다 사라지는 기억들인데

사진을 보면 다시금 그때 당시가 떠오른다~^_^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소중한 이들과의

사별을 안고 살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ㅠ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주변에서 하늘나라에

간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어제도 뉴스에서 너무 큰 사건이

터져서 마음이 너무 아픈데요ㅠㅠ

남은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너무 슬프더라구요~

책에서처럼 정말 매일

애도하는 삶이 아닐수가 없네요ㅠ

정말 현재의 행복에 대해서 많은것을

생각해볼수 있었떤 책이었어요!

역시나 지나온 나의 과거와도

잘 지내야하는구나 싶었구요~

오늘은 교양 철학 푸른숲 출판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푸른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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