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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 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지음, 김진주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년 10월
평점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제목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는데요~
항상 어느 무리나 단체나 혼자일때 소수일때는
문제가 없다가 다수가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데요ㅠㅠ
그런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고 있을것 같은
책이어서 기대감이 생겼답니다~
오늘은 군중심리 사회문제를 담은 책!
페이지2북스 출판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책 소개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_^

군중심리는 정말 이상한 마음을 담고 있는거 같아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오늘의 책~
교양인문학 프랑스철학 책이라서 더욱 흥미로운데요~
군중은 늘 겉으로 보이는 것에 사로잡힌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확실히 군중은 선동 당하기 쉬운 집단인거 같아요ㅠㅠ

여럿이 모였을 때 그들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은
특출함이 아닌 평균이거나 그것도 못미치는 열등함!
사실 매번 느끼는게 사회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개개인으로 능력도 뛰어나고 참 출충한데 그렇게 모여있으면
왜그리 멍청해보이는지 답답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ㅠㅠ
원래 모이면 그렇게 되는건가 봅니다ㅠㅠ
그러니까 좋은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다같이
나쁘게 물들어가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군중의 심리 법칙을 다룬 챕터네요!
군중 속에서는 왜 개인의 개성이 소멸될까요?
사실 학교라는 집단만 봐도 그런거 같아요ㅠ
그냥 다같이 조용하고 평범하게 묻어가는게
학교생활을 잘하는 거니깐요~
튀거나 눈에 띄면 그때부터 사실
여러모로 피곤해지거든요~ㅠㅠ

살아온 환경이나 교육의 정도에 따라 지적 수준은
다를 수 있어도 인격적인 면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도 군중을 이루었을 때 새로운 특성이 나타나는건
수적 우세와 익명성으로 인해 그렇다고 하네요~
역시 혼자일땐 도덕적으로 할 수 없는 행동도
여럿이 하면 문제의식없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저급하다고 하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도 빠질 수 없는거 같아요ㅠ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무개념은 아닌거 같았는데
어느때부턴가 무개념의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거 같거든요ㅠㅠ

역시 결론은 군중은 독립된 개인보다 지적으로
항상 열등한 상태에 놓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구도 좋은친구들이 많아야
좋은방향으로 갈 수 있는거 같아요!
좋은친구가 많아도 나쁜친구 하나가
물들이기는 너무나도 쉽거든요ㅠㅠ
애나 어른이나 나쁜건 금방 배우기도 하구요~
이래서 군중들은 늘 선동에 쉽게 당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개개인이 더욱 철학적인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거 같아요~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아 나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남은 평가하기 좋아하니깐요!
덕분에 저도 많은걸 생각해보게 되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군중심리 사회문제를 담은 책!
페이지2북스 출판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책 소개를 해보았습니다^_^
[페이지2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