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두르 - 아름답고 신비한 얼음 나라 이야기 동화향기 20
손수자 지음, 최영란 그림 / 좋은꿈 / 2024년 8월
평점 :
품절


마법의 사탕을 먹고 훨훨 날아다니며

여기저기 예쁜것들을 구경하는 일!

누구나 어렸을때 한번은 꿈꿔봤던

상상속의 이야기일텐데요~

이런 예쁜 이야기를 담은 아름답고

신비한 얼음나라 이야기 책 세이두르^^

오늘은 어린이 판타지 동화 좋은꿈 출판

세이두르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 선정작

아름답고 신비한 얼음 나라 이야기

세이두르 책입니다^^

어렸을때 새처럼 훨훨 날아봤으면 하고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텐데요!

바로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책이 나왔네요 ㅎㅎ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마음

미운 마음이 가득하면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없어.

미운 마음을 지우려면 용서해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용기가

용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녀온 삼촌은 내게 마법의

알사탕과 그림책을 선물로 줬는데요~

사실 선물은 별로였지만 삼촌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했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삼촌의 이야기~~

조교 선생님이 추천해준 카페를 찾아

방문했는데 정말 특별한 곳이었다.

여기서 만난 새는 나에게 인사도 하고 질문도 했어!

나는 내일 떠나야 하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새 티나는 여기에서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마법

사탕이 있으니 그걸 먹으라고 했지!

그렇게 나는 티나와 함께 새가 되었어^^

티나와 함께 티나엄마새에게도 찾아갔고

엄마가 찾아오라는 마법사탕을 찾기위해

나랑 티나는 협곡사이까지도 열심히 찾아 헤맸지~


그렇게 우리에게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고

엄마가 찾아오라는 파랑구슬을

손으로 살살 닦으니 하얀 글자가

또렷하게 나타났는데 바로 세이두르.......


구슬에 대고 세이두르 하고 주문을 외면

위험한 곳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어!

우리에게는 오~ 신이시여!!

이런 느낌인걸까?!?!ㅎㅎ


정말 동화나라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

그렇게 티나는 내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줬는데요!

그건 바로 노랑 구슬~~

엄마는 파랑 구슬만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티나는 나를 위해 노랑 구슬까지 가지고 와서

선물을 해주고는 그렇게 현실로 돌아오는데.......

삼촌은 그 노란사탕과 그림책을

해윤이에게 선물한 것이다 ㅎㅎㅎ

현실과 상상의 나라 현실로의

구성이 너무 재미있었던 오늘의 책!

오늘은 어린이 판타지 동화 좋은꿈 출판

세이두르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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