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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 개정판 ㅣ 모든요일그림책 16
박소윤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4년 6월
평점 :
요즘은 애완견만큼이나 인기 있는 동물이
바로 애완묘인 고양이인데요^^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오늘의 책은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ㅠㅠ
오늘은 유기묘 그림책 모든요일그림책 출판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를 소개합니다^_^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표지의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책이랍니다^^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지 너무나도
기대되는 그림책인데요!
귀여운 고양이들처럼 즐거운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 이름을 불러 줄 누군가, 만날 수 있을까요?
이름을 잃어버린 어느 고양이의 상처와 외로움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도서입니다!!

먼저 그림책은 귀여운 고양이들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요~
각기 다른 모습의 귀여운 고양이들처럼
각자의 이름이 있는 고양이들이에요!
고양이의 이름이 나열되면서 그림책은 이어져 가는데요~
귀여운 고양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면 고양이들이 사라지네요~
아마도 주인을 찾아간 모양이겠죠~!
그렇게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름 불린 고양이들이 사라져요~

사람만큼이나 다양한 이름이 있는 귀여운 고양이들^^
초코, 미르, 모모도 이름이 불려지구요!

아무도 찾지 않는 고양이 한마리ㅠㅠ
이름 없는 고양이는 버려진
유기묘를 표현했다고 해요ㅠㅠ
그림책으로만 봐도 너무 쓸쓸해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인데요~
정말 애완견, 애완묘 등등 생명이 있는
동물을 함께 하고자 했을때는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현명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함부로 동물을 키우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올 여름 휴가때는 버려지는 동물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유기묘 그림책 모든요일그림책 출판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모든요일그림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