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일기
서윤후 지음 / 샘터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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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꾸준히 쓴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 같은데요!

학창시절에 했던 일기쓰기 숙제는

제일 어렵고 하기 싫은 숙제였던거 같아요ㅠ

그런데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열심히

일기를 쓰고 책으로도 출판한 시인이 있네요~^^

오늘은 시인 서윤후의 산문집

쓰기 일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표지도 참 깔끔하고 이쁜 쓰기 일기 입니다!

서윤후 산문집입니다^^

2017년부터 2023년의 일기를 담고 있어요~~

차례입니다!

년도는 달라도 월과 일의 순서대로 나열이 되어 있네요~

다른 년도의 일기를 읽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그리고 일기 제목만 봐도 재미있을거 같은 기분이에요!

2023년 1월 1일의 일기입니다!

제목은 가장 성실한 얼굴로

시인이 쓴 일기여서 그런지 제목도

참 시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새해 첫날은 두서없이 마음만 분주한데

이럴 때일수록 고요하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싶어서 평소 쉬는 날에 했던 일을 하면서

보낸 하루의 일기입니다^^

늘 사람들에게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정말 꾸준히 성실히 하는게 어떤 일이든

참 어려운 일인거 같은데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2018년 10월 3일

건강함이 추억이 되지 않으려면

어렸을 때부터 예민해서 위가 자주 아팠다

그래서 늘 먹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았다고 한다ㅠ

정말 건강의 중요성이야 제일 중요한거지만

몸도 마음도 아프면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 같다ㅠ

여기 주인공도 마사지 도구들이 집안가득이라고 하는데

나도 똑같아서 괜시리 웃음이 났다^^;;

나도 좋다는 마사지기는 다 사보는 편인데 말이다 ㅎㅎ

쓰기 일기를 읽으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남의 일기 읽는 재미가 참 좋다는걸 느꼈답니다^^

오늘은 시인 서윤후의 산문집

쓰기 일기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샘터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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