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 책고래아이들 42
주미라 지음, 채린 그림 / 책고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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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라니

너무 제목이 기발해서 눈이 가더라구요^^

제목처럼 발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는

책고래 마흔두번째 이야기 동시집이에요!

오늘은 즐거운 동시집

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파란색 표지의 귀여운 아이가 눈에 띄는

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 어린이 동시집입니다^^

어떤 동시들이 가득 들어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동시들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요!

동시집 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는 마음 활짝 열고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얼른 책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지네요^_^

차례입니다~

동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있구요!

제1부 1학년

제2부 단짝

제3부 알람

제4부 이야기 할머니

차례의 제목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구요~

저도 학창시절로 돌아갈거 같은 기분이 물씬 드네요^^

마음 세탁기

짜증도 슬픔도 미움도

세탁기에 돌리면 가벼워진다니

저도 이런 세탁기 있으면 사고 싶어지네요^^

역시 동시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담은게

너무 좋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기분좋아지는거 같아요!

눈물

울고나면 정말 후련한데

어른이 되니 어릴때처럼 울일이

별로 없는것만 같아요ㅠㅠ

그래도 울고나서 무지개 뜨는건

역시나 행복한 마음이에요^^

그림도 내용도 너무 이쁜 동시네요!

할머니 꽃밭

손주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할머니의 이쁜 꽃밭처럼 할머니의 마음속에도

예쁜 꽃들이 가득 피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즐거운 동시집

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책고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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