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1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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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궁금해지고 읽어지고 싶어지는 책!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오늘은 노인 유머 모음집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시리즈 누개 90만부인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졍맥

일본 전역을 웃음 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페이지마다 웃음이 터져 나오는

실버 센류 걸작선!

센류란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해요

풍자나 익살이 특색이라고 합니다^^

익살스러운 시를 감상하러 빨리 떠나고 싶네요 ㅎㅎ


책이 참 귀엽고 이뻐요^^

책이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책인거같아요^^

또한 내용도 시라서 짧고 재미있지만

위트도 있고 공감도 되고 참 좋았어요!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우리 아버지 이야기 같아요ㅠ

우리 아버지도 젊었을땐 술을 참 좋아하셨는데요

지금은 병원에 매일 다니느라 바쁘십니다ㅠㅠ

예전 어느 댓글에서 왕년에 술 좋아하던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대부분 요양병원에 있다는

이야기를 봤을때 참으로 놀랐었는데요!

역시 이 시에서도 잘 나타나 있네요^^;;;;

책은 1부 2부 3부 4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책은 읽기 편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책 싫어하는 사람들도 정말 편하게 읽은만한

책이라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_^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정말 사랑의 두근거림이 알고보니 병이었다니...ㅠ

해학을 잘 담고 있는 시라서

또 책의 제목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손자 증손자 이름 헷갈려 전부 부른다

진짜 나이가 들면 왜이렇게 이름이 헷갈릴까요?ㅎㅎ

저는 아이가 셋인데요!

아이들 이름에 돌림자를 써서

이름이 비슷하기도 헷갈리기도 해서

울엄마도 늘 아이한명 이름부를때마다

세명의 이름을 다 부르곤 하신답니다 ㅎㅎㅎㅎ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입니다.

정말 누구나 나이를 먹게되고 늙게 되지요!

이건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거예요~~

오늘은 노인 유머 모음집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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