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숙청의 문을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하나하나 살해당하는 전개가 너무 빨라서 아무리 살 가치가 없는 애들이라지만 사람 목숨을 이렇게 하찮게 여겨도 되나 싶다가도, 그래, 역시 살 가치가 없는 소위 21세기가 낳은 괴물들은 사회에 내보내기 전에 일찍 없애는게 최고지, 하는 이중 생각도 들게 하는 책. 과연 일본 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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