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힐링 소설, 기린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주인공을 만날 수 있어요. 기린이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주 동물원에 오는 과정을 그렸는데 술술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