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영광이라는 뜻의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헤라의 질투로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험난한 과정을 7권 헤라클레스의 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죽이는 죄를 저지르고, 그 죄를 씻기 위해 열 두가지 과업을 수행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어요.
1. 네메아의 사자 처단하기
2. 머리 아홉이 달린 히드라 제거하기
3. 식인 새 제거하기
4. 야생 멧돼지 산 채로 잡아오기
5. 케리네이아의 암사슴 잡아오기
6. 아우케이아스 왕의 외양간 치우기
7. 크레타의 벌판을 힙쓸고 다니는 황소 잡아오기
8. 디오메데스의 말 데리고 오기
9. 아마조네스의 히폴리테의 허리띠 가져오기
10. 게리오네우스의 소 떼를 몰고 오기
11. 황금사과 세 개 따오기
12. 저승 타르타로스에 가서 케르베로스 데려오기
헤라클레스는 하나도 완수하기 힘든 과업을 열두 개나 완수했고 이로써 그의 삶은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를 해내면 어느새 새로운 위기가 다가오기 마련으로 죽을 때까지 신들에게 시험당하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라니,,,ㅎㅎㅎ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과업을 행하는 진정한 영웅으로 헤라클레스는 오늘날까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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