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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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의 손에 메두사의 머리가!! 두둥!!!!

프랑스어로 메두사를 Méduse 라고 하는데 해파리가 메두사를 닮았다고 해서 같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메두사가 유명해진 건 바로 페르세우스의 손에 죽었기 때문이죠.

테세우스는 숨겨진 칼과 샌들을 찾아 아테네로 떠나는 과정에서 많은 적들과 맞서 싸우며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 중 한명이 되었어요.
많은 업적 중 실타래를 건네준 아리아드네의 도움을 받아 크레타섬의 미노타우로스 괴물을 물리친 이야기는 정말 유명하죠? 아테네를 통합하고 민주주의 기초를 닦아니는 중요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죠. 하지만 그의 모험과 업적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어요.

오이디푸스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오이디푸스는 괴물 스핑크스를 물리치고 혼자 힘으로 왕이 되어 아름다운 왕비까지 얻었지요.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권력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던 거에요.
자신을 알지 못하면 어떤 명예와 권력도 의미가 없을뿐더러 불행을 불리온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죠.

이번 겨울방학은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로 책을 아주 알차게 읽고 있어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6권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애플북스#북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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