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 어느 여성 생계부양자 이야기
김은화 지음, 박영선 구술 / 딸세포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보다 당차고 화려하게 한 가정을 하드캐리했음에도 스스로를 ‘가장‘이라 칭할 생각을 못했던 그녀. 이제라도 이렇게 기록되어져 다행이란 생각으로 읽어나갔다. 내 남은 앞날도 그녀처럼 당차고 배포있게, 끈기있게 끌어나가야겠다. 영선씨 브라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