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ㅣ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1
랜섬 릭스 지음, 카산드라 진 그림, 류이연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8월

팀 버튼 감독이 영화로 만들었다고 해서 원작소설도 읽어보고 그래픽노블도 읽어봤습니다! 원작은 상상하는 맛이 있어서 재밌고 그래픽노블은 상상한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100자평] 그리고 또 그리고 5

그리고, 또 그리고 5 - 완결
히가시무라 아키코 지음, 정은서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8월

뭐야~ 이러는 게 어딨어요!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이 작가의 발랄 유쾌한 만화랑은 다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ㅠ ㅠ 벌써 끝나다니 넘 아쉬워요;;

[100자평]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2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2
이쿠에미 료 지음, 한나리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4월

바르지 못한 걸 나쁘다고 해야 한다면 미츠와 아리시마는 나쁘다. 남편은 남편대로 좋아하지만 아리시마와의 만남도 끊을 수 없는 미츠의 마음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남편이 안타깝다. 아리시마의 부인 역시 눈치를 챈 것 같은데... 부디 네 사람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100자평]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1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1
이쿠에미 료 지음, 한나리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4월

뻔한 순정만화랑 다른 것 같다. 좀더 성숙하고 깊이가 있다고 할까.. 네 사람의 에피소드가 각각 등장하며 그들의 성격을 소개하는 연출도 매력적이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뻔한 불륜 이야기가 아니기를 기대한다.

[100자평] 잠자고 싶은 토끼

잠자고 싶은 토끼
칼 요한 포셴 엘린 글.그림, 이나미 옮김 / 박하 / 2015년 10월

이런 실용적인 컨셉과 전문적인 내용이 결합된 책은 없었다. 신선하고 획기적인 책이 계속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