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용실두 불황이라서 염색은 2만원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래두 예전 집에서 블루블랙염색해서 성공해서인지
염색약으로 그냥 하려구 이번에 미장센 크리미브라운을 선택했어요
머리가 검은편이라서 조금이라도 밝아지면 다행이겠거니 생각하구 한
염색인데..역시나 얼룩덜룩.. 모근쪽은 탈색한것 처럼 밝고 끝으로 갈수록
검게 나온거예요..
블루블랙으로 염색한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두요..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흑갈색으로 다시 염색 집에서 했슴돠..
다른 염색약으로 할까봐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 염색약은 좀 쓰기가 불편하네요.. 시간을 잘못맞추거나 머리타입에 따라 예민하게 염색하셔야 잘나올듯 싶네요..
저번에 성공한 오렌지색 염색약..다른 브랜드를 살까하고 또 들어왔는데 알라딘엔 없네요..
이번엔 실패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