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아는 가난한 소작농의 딸인데 마을 남자들이 여주한테 치근덕거리고 성적으로 계속 봐서 여주가 수녀가 되기로 해요. 그나마 아버지가 좋은 분이라 다행인데요. 착하고 순진한 여주가 하필 남주 켄을 숲에서 만나는 바람에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잡아 먹히네요. 저는 여주가 불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