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의 씨앗 3권도 구매해서 시리즈 3부작을 드디어 다 모았어요. 1권부터 3권까지 읽는 내내 다니엘이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서 다니엘 때문에 읽은 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다니엘은 비록 힘든 삶을 살았지만 다니엘의 아이들은 아버지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 점은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