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중국어책들중 꼭 필요하며 지루한 형식적이 아닌 정말 실용적인 어휘가 다수 있고 초보자도 능히 할수 있게 배려된 책을 고르던중 우연히 이책을 보게되었다. 다른 중국어 관광책도 여러권 보았지만 모두 현지에서 바로 쓰기에는 너무 문어체여서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좀더 쉽고 실용적이며 관광하면서 바로 쓸 중국어 책이 없을 까 고민하다 대형서점에서 고르고 고른책인데 오랜 가뭄끝에 단비같은 나에게는 보물같은 책이다, 하루에 한권씩 무난히 다 읽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말 필요한 내용이다. 이책은 장점은 바로 현지에서 쓸 수있게 하는 자상한 배려가 돋보인점이다. 관광중국어를 알기 쉽고 꼭 필요한 어휘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었다. 저처럼 중국 여행관광을 좋아하며, 한국에 온 친구 중국인에게 우리나라의 멋진 관광지를 쉽게 소개할 수 도 있게 내용이 쉽게 되어있다. 이책은 중국어 학원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는 모든분께 꼭 강추하고 싶다. 중국어 학과나 학원에서 진작 이런 교재를 권했더라면 이런 책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정통으로 대만과 중국에서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저자 김은주 교수라 그런지 책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에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어휘를 쏙쏙 집어 넣은 간결무결한 문체가 저자 김은주 박사의 중국어 책 모두에서 상당히 돗보인다. 그중 이 호텔 중국어는 나와 같은 호텔 종사자 뿐 아니라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여겨진다.. 근래에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중국 손님이 부쩍이나 늘었다. 이책은 호텔 종사자뿐아니라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소수의 지인들에게 이미 강추 하였는데 늦게나마 이책을 접했지만 나에게는 큰 행운이다. 이책은 다른 여러 딱딱한 중국어 책과는 달리 읽자 마자 꼭 필요한 구어체 중국어로 바로 써먹을수 있어 좋았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