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지도 살아보지도 못했던, 이전 세대의 삶을
진솔하고 위트있는 그림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근현대사를 통과하는 부모님, 이모/삼촌 세대들의 삶의 이해를 바탕으로,
내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것 같다.
만화가 재미있고 마음 따뜻해지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