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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시한부 일상을 사는 할머니의 에세이다.
세상에 공격적이고 스스로를 악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본 그녀는 유쾌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여자이다.

죽음의 시간을 보면서 일상을 이뤄가는 그녀는
암치료 중임에도 담배를 피우고.멋진 외제차를 구입하고
한류드라마.티비드라마의 DVD를 구입해 왼쪽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빠지기도 한다.

어둡지만 어둡지않은 그녀의 이야기는
군데군데 키득거리게 만드는 정말 환한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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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의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3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3
테스 게리첸 지음, 박아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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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읽고 싶어서 짬짬이 시간이 나는대로 보게되는책이다. 이야기가 끊겨서 좀 신경쓰임에도 불구하고 틈만 생기면 보고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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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옳다
길리언 플린 지음, 김희숙 옮김 / 푸른숲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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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맘에 드는 제목이다.
매춘부 출신인 가짜 점쟁이.
부잣집 우울한 싸모님 수잔.
불안한 수잔의 의붓 아들 마일즈..
다 옳다.
본인의 상황은 언제나 다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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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일기처럼 진행되는 전개.
가볍게 시작하는데 점점 빠져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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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행 - 소유흑향, 무모해서 눈부신 청춘의 기록
노경원(소유흑향) 지음 / 시드페이퍼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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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그녀만큼 치열하게 몰두한적이 있던가..
이제 그만 부러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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