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더 일찍 만났더라면 싶었다. 초2 아들과 나는 지구환경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기에 평소에도 지구사랑 환경사랑을 꿈꾸고 있는데 지구와 관련된 도서들을 여러가지 제시해줬지만 이렇게 실감나고 생생하게 지구를 볼 수 있는 책은 처음이었다 : ) 우리가 사는 지구 지구는 살아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행성이다. 우리가 딛고 서있는 발 밑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변화가 상상이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흥미진진한지구안내서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져볼까? 대가와 날씨, 지형과 기후, 동물을 생태계를 비롯해 인간과 물, 토양 등 수많은 지구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이 책은 유치원생부터 초등 중학년까지 학생들이 보면 딱이다. 주제별로 이렇게 투명필름과 색감이 고급스럽고 예쁜 그림들이 함께 섞여 마치 영상을 보듯 신선한 관심과 집중을 안겨준다. 지구의 모형인 원형을 바탕으로 지구속의 모습을 표현하는 도서 얼마나 흥미를 이끌어주는지 정말 대단해! 초2인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서 넘 다행인 우리 아들 각각의 페이지도 하드재질이라 유치원생들도 여러번 보고 또보고 관찰하고 만져봐도 크게 손상되지 않을 재질의 도서라 강추한다. 지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토양 아래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그리고 지구의 안쪽의 모습까지 마치 모형으로 느껴지는 생생투시필름! 색감과 재질과 구성덕분인지 더 역동적으로 느껴지는 기분은 뭘까? 뭔가 신기해! 결과적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까지 생각해보게 하는 흥미진진한지구안내서를 통해 지구와 두발자국 가까워진 올 여름방학 : ) 아들, 엄마도 이 책 참 좋아!^^ #흥미진진한지구안내서 #지구도서 #초등과학도서 #초등지구과학 #초등과학 #유아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