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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뮤지엄 - 소품을 넘어 예술품으로 거듭난 부티크 문구 컬렉션
정윤희 지음 / 오후의서재 / 2025년 2월
평점 :
뭘 잘하는 사람은 그냥 실력이 있는거지, 연장이나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도구를 통해 결과를 더 배가 시킬수 있다.
특히, 문구쪽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내 손으로 변하지 않지만 쥐어진 문구는 다양하고 그 특성도 각기 달라,
문구에 따라 새로운 결과물이 나온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이후 더욱 다양한 문구 설명의 책들이 나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