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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트레일- 죽기 전에 꼭 걸어야 할
이영철 지음 / 꿈의지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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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980g- 전국 백패킹 성지 가이드
고요한 지음 / 성안당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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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싸메무초 걷기 100선- 이야기가 있는 수도권 도보여행 가이드
윤광원 지음 / 흔들의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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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서울.수도권 한나절 걷기 여행 코스 60
강세훈.이강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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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한 DSLR 사용법
고이시 유카 지음, 전지혜 옮김, 스즈키 도모코 감수 / 더숲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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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는 스마트폰 제품사진- 쇼핑몰 촬영에서 보정까지 아이디어 100
문철진 지음 / 미디어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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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진 찍는 방법- 인스타그램이 즐거워지는 촬영의 기술
노성경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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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의 기술 : 두 번째 이야기- 당신이 담고 싶은 여행 사진, 당신에게 쉬운 여행 사진 이야기
유호종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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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전홍진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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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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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 라이프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 속 화학 이야기
강상욱.이준영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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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한 해는 여러가지 "화학"관련 이슈들이 발생하여 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사가 고조된 때가 아닐까 싶다. 살충제 달걀부터 생리대 파동까지 바람 잘 날 없었으니 말이다. 화학에 대한 공포를 이야기하는 '케미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고 하니, 화학물질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연 문제가 있는 제품들을 차치하고 모든 화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포는 옳은 것일까?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우리와 떼려와 뗄 수 없는 관계인 화학물질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화학교수와 소비자학과교수가 뭉쳐 책을 출간했다. 강상욱, 이준영의 <케미컬 라이프>가 바로 그것이다. 파마나 염색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한동안 머리를 감아도 머리에서 약 냄새가 풍긴다. 이러한 약은 안전한 것일까? 화학 전문가들에게 미용실이 안전하냐는 질문을 하면 열이면 열 아니라고 답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포름알데히드다. 영화 <괴물>에서 괴물이 탄생하게 된 원인의 물질이 바로 포름알데히드다. 포름알데히드는 물에 녹여서 포르말린 형태로 사용하는데, 포르말린은 접착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파마나 염색을 할 때 약이 머리카락에 잘 엉겨붙기 위해서 접착력을 높이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포르말린인 것이다. 하지만 포름알데히드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서 문제가 생긴다. 국제암연구기관에 따르면 포름알데히드는 발암물질로 규정되며, 폐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기억력 상실을 일으킬 정도라고 한다. 2014년 환경부의 국정감사에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미용실 4곳을 대상으로 실내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의 10~20배를 초과한 수치가 측정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시설에서는 환기가 중요한데, 환기가 잘 되는 시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미용실 손님도 손님이지만,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미용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는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관련 법 개정이나 포르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의 개발이 시급한 때이다.


 올해 발생한 살충제 달걀 파동은 소비자들을 패닉상태에 빠지게하기에 충분했다. 달걀은 완전식품이며, 한국인의 밥상에 매일, 더 나아가 매끼 오르는 중요한 먹거리다. 살충제 달걀 파동 뒤에는 공장식 축산이라는 모순적 시스템이 있다. 공장식 축산은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축의 생리에 맞는 사육보다는 좁은 공간에 가축을 최대한 집약적으로 사육함으로써 육류의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사육방식이라고 한다. 닭들은 원래 흙목욕을 통해 몸에 붙은 해충을 제거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진드기의 80~100%가 준다고 한다. 그러나 좁은 케이지 속에서 흙목욕이 가능할 리가 없고, 해충을 없애기 위해 살충제를 뿌릴 수밖에 없던 것이다. 이 경우 닭의 피부를 통해 살충제가 체내 축적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독성 위험성이라고 하면, 먹었을 때의 독성인 섭취독성을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와 같이 흡입했을 때의 독성인 흡입독성을 생각하며, 가장 나중에 고려하는 것이 바로 피부를 통해 스며드는 피부독성이다. 피부독성은 등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살충제 달걀의 경우도 그런 피부독성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통해 나타난 피프로닐 성분이 평생 2.6개씩 먹어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네덜란드에서는 더 엄격한 기준을 발표하였고, 예방적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먹여서는 안 된다고 발표하였다. 달걀은 매일 먹는 음식이기에 1회 섭취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만성독성 영향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경제 논리만 따져서는 위험성이 따라올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가 윤리적인 문제를 더욱이 생각해보아야 할 때이다.

 이렇듯 이슈가 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화학물질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하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책에서 소개한 것이 아주 다양한데 몇 가지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먼저 인형이다. 인형뽑기방이 인기를 끌면서 2017년 3월 기준 1만 개 이상의 인형뽑기방이 개업 등록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인형 중 상당수 제품에서 인체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중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기준치의 약 400배 가량이 검출되었다고 한다.프탈레이트 가소제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인간의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 장애 등을 유발하는 내분비교란 화학물질이다. 이러한 환경호르몬 화학물질은 후대로도 계속 전달되는 무서운 것이다. 이렇듯 어린이들이 입에 넣을 수 있는 장난감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는 어린이들의 지능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또 한 가지는 바로 영수증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차례 영수증을 주고받는데, 영수증을 잘게 자른 후 특정 용매에 담그고 살펴보는 실험을 한 결과 영수증에 위험 환경 호르몬인 BPA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영수증은 대부분 열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감열지로 만들어졌는데, BPA가 색을 나타내는 '현색제'에 들어가기 때문에 영수증에서 BPA가 검출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영수증이 위험한 상황은 따로 있는데, 손에 핸드크림이나 화장품이 묻어있는 경우 이후 영수증을 만졌을 때 손에 BPA가 묻어나온다는 것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BPA는 99%가 간장을 통해 제거가능하지만, 피부를 통해 침투한 BPA는 혈액 속에 잔류한다고 한다. 요즘에는 실물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영수증을 사용하는 기업도 늘고 있으니,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

 화학물질의 인체 유해성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다. 따라서 기업, 정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 기업과 정부의 조사 결과로 안전하다고 나온 제품들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있기 때문이다.  먼저 기업은 스스로 위해성이 파악된 화학물질만을 유통시키는 등과 함께,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정책을 기업 중심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투명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해 생리대와 달걀 파동에서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언론의 가장 큰 힘은 보도하지 않을 권리에서 나온다고들 한다.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내용은 국민이 알 길이 없다. 따라서 언론에서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 적절한 보도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와 기술자를 뜻하는 engineer를 결합한 신조어로 컨슈니어가 등장했다. 컨슈니어는 제품 정보 하나하나를 상세히 알고 분석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현대사회에서는 소비자들의 알 권리가 중요하다. 컨슈니어로 대표되듯 더욱더 똑똑해진 우리 소비자들의 건강과 관련된 화학물질들, 알아두면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하며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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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8
커넥팅랩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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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맞이하며 소개하고픈 책이 있다. 지난 번에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18>을 소개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이어 내년 트렌드를 점쳐보는 책이다. 2018년의 모바일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모바일 트렌드 2018>을 소개하겠다.  2018년의 모바일 시장은 (없을 무)의 시대라고 한다. 무인, 무감각, 무소유, 무정부, 무선, 무한의 여섯 가지 시대다. , 사람의 개입이 사라지고, 사람의 감각이 필요 없으며, 소유가 아닌 접속과 연결이 중요해지고, 정부의 역할이 축소되거나 사라지고, 유선이 무선으로 완전 대체되며, 정보, 거래량이 무한대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이를 토대로 내년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점치고 있는데, 인상깊게 읽었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무선의 측면을 보았을 때, 이제는 4G 아니라 5G 시대가 도래한다권영수 LGU+부회장은 2018년은 5G, AI  미래 산업의 경쟁이 본격화  것이라며, LGU+측에서도 이를 대비하기 위해 5G 추진단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5G 네트워크로 빠른 네트워크가 펼쳐지게 되면이에 따라 인공지능의 발달이 가능하다이러한 인공지능은 최근 대화형 챗봇 서비스얼굴인식 서비스  이미 조금씩 활성화되어가고 있다  요새 나도 관심이 가는 것이 인공지능 스피커이다인공지능 스피커는 사용자가 말하는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여 변환된 문자에서 사용자의 명령을 인지하고 인지된 내용을 바탕으로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게 된다나의 음성을 인식하여 변환하는 속도가 모두 뛰어나야 시장성이 인정되는 것이다이는 당연히 네트워크의 속도가 빠를 수록 유리할 것이다.  무인시대의 도래와 맞게 인공지능 스피커에 이어 챗봇 서비스도 인기다. 챗봇이란 간단히 말해 이용자와의 문자 대화를 통해 질문에 알맞은 답이나 각종 연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컴퓨터가 인간 대화를 기계적으로 학습하여,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초등학교 때 즐겨하던 심심이다. 처음에는 진짜로 심심이라는 존재가 답을 해주는 것같아 신기했지만 말을 하면 할수록 "얘가 내 말을 이해하는건가?"하며 혼란스럽다가, "아 역시 미리 저장된 말로써 내 말에 반응하는 거구나"를 깨닫는 순간 허무해지던 것이 생각난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막강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언론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NH농협은행의 챗봇인 금융봇과, 라이나생명의 챗봇, P2P업체 8퍼센트의 에이다 등이 있다고 한다.  올 한해 아마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는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카카오뱅크까지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아닐까싶다. 이는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24년만에 국내 새로운 은행이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은행들은 비대면 은행으로 기존 금융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가고 있다. 국내 상장된 은행의 지점 수와 직원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줄어든 대면채널에 대해 인터넷 은행이 보완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모바일 뱅킹으로만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는 친근한 캐릭터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였고, 출범 5일 만에 계좌 개설 100만 개, 체크카드 신청 70만 건, 시중은행의 1년간 비대면 계좌 개설 실적을 단 12시간 만에 돌파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의 무인화, 무소유화, 무정부화를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싶다. 지금은 바야흐로 데이터로 돌아가는 세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동전화 단말기 트래픽 현황 조사에 따르면, LTE 스마트폰 가입자 1인당 2012 12월 기준으로 월평균 1.8GB 사용하던 데이터 양이 2017 3월에 처음으로 6GB를 넘어섰다고 한다. 모바일 디바이스 내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확산되고, 또 이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하게 되면서 이러한 큰 변화가 발생한 것이다. 고도화된 LTE 기술과 전국적으로 넓게 구축된 와이파이 망 덕분에 무선 데이터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원래 네트워크 망에 대한 신규 투자와 유지, 보수 비용은 전적으로 통신사 몫이었다. 그러나 데이터 폭발의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다가오는 2018년에는 이에 대한 논쟁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트렌드 2018>은 이렇듯 지금까지 모바일 시장의 정세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2018년의 모바일 시장을 예견해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이에 수반되는 문제점을 알아보아 현명하고 통찰력있는 모바일 이용자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이어 이번에는 <모바일 트렌드 2018>이었다.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모바일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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