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비야다.
편안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친숙히 다가서는 그녀.
그녀의 삶에는 사랑이 녹아흐른다.
인간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자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신에 대한 사랑.
그 사랑이 있어서 그녀는 빛이 난다.
그녀의 따스한 불빛을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느껴봄이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