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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아이 성품의 비밀 - 10살 전에 바로잡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벳시 브라운 브라운 지음, 노혜숙 옮김 / 비타북스 / 2011년 10월
품절
17개월짜리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잘 키울수 있을까 항상 고민을 하게 되요.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현재의 고집피우고 떼쓰는 모습이 커서도 이어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는 주위에서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두 그런다 하지만..올바른 길로 유도하는게 부모의 역할인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육아 공부를 좀 해야겠죠?^^
저희 고민을 어느 정도 풀어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나 길을 알려준 '9가지 아이 성품의 비밀' 이라는 책입니다.
"아이의 좋은 성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만드는 것이다!"
뒷 표지의 목차만 봐도 책의 큰 주제가 보이네요.
감정이입능력, 독립심, 책임감, 존중심, 정직성, 자립성, 감사하는 마음, 건전한 경제관념, 유머감각
이 책을 가장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한번에 무리하게 읽을 필요는 없어요. 관심이 가는 주제나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를 다룬 장을 먼저 읽어도 무방해요.
단 '1장. 아이와의 대화법'을 가장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제가 꼭 읽어야 할 part.1과 part.2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울음과 떼쓰는 걸로 표현하는 17개월 우리 아이. 달래다 안되면 언성을 높이게 되는 엄마.
요즘 언성을 높여도 꿈적도 안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 책을 보고는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너무 자주 언성을 높여 아이가 면역이 되었다는 사실.. 앞으로는 화가나더라도 언성을 높이는 것은 위급한 상황을 위해 남겨야겠어요.
또한 성장발달 단계에서 자주 부모를 화나게 만드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화를 내면 어릴수록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해요.
아이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말은 못하지만 마음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합니다.
6살짜리 조카가 하루 종일 쉴틈없이 재잘대는 모습을 보고는 우리 아이도 나중에 이러면 골치아프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답니다.
책에서 이런 재잘대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얘기해주네요.
커가면서 부모와의 대화보다는 아무래도 친구와의 대화를 더 좋아하게 될테니 말이에요.
소중한 선물과도 같은 아이와의 대화.. 대화를 환영하고 항상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기를 다짐하게 됩니다.
" 아이의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는 10가지 방법"
- 아이의 질문은 스스로 생각하고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부모는 정확한 정보를 주거나 아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수정, 보완해주는 기회가 된다. 아이의 질문에 부모가 답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다질 수 있다
"아이의 말대답에 대처하는 11가지 방법"
- 세 살 아이는 단지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새로 배운 말을 연습해보는 것이다.
네 살 아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힘을 시험해보는 것일 수 있다.
다섯 살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는 것일 수 있다.
여섯 살 아이는 친구의 형에게서 배운 언어의 유희를 즐기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사춘기 이전까지는 이런저런 말로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부모로부터 독립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소식은, 아이가 부모에게 말대답을 하는 것은 부모를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나한테 말대꾸를 하면 당황을 하거나 화가 치솟아 막 퍼부을꺼 같은데, 이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요긴한 방법이에요.
미성숙한 아이를 올바른 길로 유도하고 사회성,가치관등을 길러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 크다고 생각해요.
실천을 하는게 중요하겠죠? 아이가 보는 부모의 모습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육아교육의 지침서 "9가지 아이 성품의 비밀'을 꾸준히 읽으며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아이로 키우도록 제 스스로를 채찍질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