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푸른 얼굴들 핌 소설 2
최유경 지음 / 핌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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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게 된 몸은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푸른 반점 위에 억눌린 목소리는 마침내 비명이 되어 경계를 흔들고, 세계는 그 소리로 다시 쓰인다. 오염된 공기와 기울어진 언어 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부르며 윤곽을 그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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