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눈보라를 잊을만큼 소중한 일우리의 전통으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기쁨이 넘치는 일신나게 놀이를 하던 중 떠오른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은 행복이 됩니다.-처음 딱 읽고 든 생각은 ‘겨울을 책 속에 담을 수 있다면, 딱 이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사랑스러운 아드리앙, 도리스, 레옹, 마르셀 그리고 루시.친구들과의 평범하지만 따스한 일상의 모습들에 아이는 자신의 친구들과 신나는 오두막 놀이와 파티와 눈사람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외쳤고, 엄마는 마음이 몽글몽글 힐링이 되었습니다.따스한 숲에서 앙투안을 만날 봄을 함께 기다리며, 한편 한편 생각날 때마다 꺼내어 읽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