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키우면서 관심이 생겨 구매하게 되었다. 증상별로 마치 심리테스트처럼 찾아가면서 알아갈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고, 그에관한 예방법과 대처법도 간략하게 소개해준다. 주로 식물들의 병든모습이 나와있다는 점이 예쁜표지와는 다르지만, 식물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도 나와있다. 구입하고부터는 항상 옆에두는 든든하고도 가까운 책. 물론 아프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