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 리부트 - 지젝과 다시 읽는 마르크스
슬라보예 지젝 지음, 이현우.김유경 옮김 / 미디어창비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비싸다는 게 흠이지만, 지젝의 안목으로 마르크스를 다시 읽는 일의 매력은 충분했음. 서평가 로쟈만큼이나 번역가 로쟈도 평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지젝 번역에선 이분만큼은 신뢰할 수 있다. 그러나 문학과 철학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추천서 뽑는 안목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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