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이스라엘에서 자기 애를 키운 이야기와 유럽에도 알려진 유명 작가라서 강연 중에 생긴 재미난 해프닝으로 책을 채우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인이라 배척 받았던 사건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고 심지어 책 중에 시리아와 전쟁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내용은 책을 읽는 독자를 불편하게 한다. 작가만 좋았던 7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