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빌리의 노래 -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J. D. 밴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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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서, 버지니아의 아팔라치아 산맥 근처 동네에 간 적이 있다. 읽을 때는 생소했던 레드넥의 삶을 아주 조금이나마 경험했는데, 정작 그 동네 사람들은 이 책을 다소 불편해한다고 한다. 여전히 누군가는 우직하게 살아내는 삶을 슬프다고 눈물을 죽죽 흘린 게 머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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