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 가능한 초간단 과학실험 70

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 ㅣ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How to 시리즈
롭 비티 지음, 샘 피트 그림, 조은영 옮김 / 아울북 / 2018년 10월

요즘 과학체험에 관심 많은 벼락이와천둥이.

EBS에서도 과학실험 방송이 있더라고요.

요즘 푹 빠져 있었는데,

아이들 흥미를 가질만한 책이 아울북에서

나왔더라고요.

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

저자 롭 비티

출판 아울북

발매 2018.10.25.

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실험 70.

제목만 봐도 흥미가 생기는 책이죠?

벼락이와천둥이는 책 보더니 하루에 하나씩

과학실험해볼 거라며 신났어요!

과학체험해봐야 흥미도 생기고

관심도 생기는 거 같아요.

재미있는 과학실험이 실려 있네요.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배우게 되는 과학 교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책인 거 같아요.

이 책의 특징을 선생님들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공감했던 부분이

이미지로 시각화하고 글로 표현해주니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글만 있으면 따라 하기도 힘들고

지루해 할 텐데 말이죠^^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듯요!

70이라고 되어 있어서

70가지만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96가지가 들어 있네요^^

곳곳에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궁금증도 자아내게 하는 그림이라서 그런지

손에서 책을 놓기 싫더라고요.

초간단 과학실험 책에는

화학,물리학,생물학,공학영역이 있다고 해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위험한

과학체험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색깔로 구분해놨더라고요.

과학실험의 대한 영역 및 위험도에 따라

색깔로 구분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해놓으면 아이들도 조심하면서

실험하겠죠?

그림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그렸더라고요.

아이들이 따라 하기 쉽겠죠?

모든 실험에는 말풍선이 있어요.

과학의 원리와 숨은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가

적혀있답니다.

벼락이와 천둥이는 닭 뼈가 필요하다며

치킨 시켜 먹자고 난리예요.

정작 치킨 시켜서 먹고 나면 닭 뼈 하나 빼놨어야 하는데..

라며 후회했었어요.

과학실험하려면 잘 챙겼어야 했는데 말이죠 ^^:;

숨겨진 동전을 찾아라.

학교 가서 해보겠다면 동전 들고 가더라고요.

과학 흥미 붙이기 딱 좋지 않나요 ㅎㅎ

천둥이 태명 나왔다며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다며

주말에 꼭 3가지 실험은 하겠다며

고르기 바빠요.

집에 있는 물건으로 할 수 있는 걸 찾으라고 했어요^^

우리 집에 있는 재료 찾았다며

선택한 "비명 지르는 풍선 만들기"

제목만 들어도 재미있겠는데?

아빠 퇴근해서 오면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준비물도 간단하죠?

풍선과 금속으로 된 육각 너트만 있으면 되네요.

왜 풍선에서 소리가 날까요?

너트에는 여러 개의 면이 있어서

풍선의 벽에 닿을 때마다 계속해서

진동을 일으킨다고 해요.

이 강력한 진동 때문에 소음을 내는

음파가 생긴다고 하네요^^

빨리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아빠 빨리와 ㅎㅎ

초간단 과학실험 책에 나온 실험들은

초등과학 교과연계까지 되니

아이들 겨울방학이나 주말에 하나씩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과학 용어 어렵잖아요.

본문에서 어려웠던 단어의 대한 풀이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소리 나는 풍선 만들려고 준비해온

풍선과 육각너트.

과학체험 하기 전에 열심히 책 읽고 있는 딸.

아빠가 잘 하고 있는지 책과 비교해가면서

감시(?) 하더라고요.

아빠랑 함께 만들어 볼까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너트가 있어서 그런지

같이 하려고 하더라고요.

초간단 과학체험 만들기 시작.

풍선에다가 너트를 넣기만 하면 돼요.

두 명이서 하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풍선 안에 너트를 넣고

풍선을 불어 준 다음 풍선을 흔들어주세요.

소리 너무 재미있죠?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재미까지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잠들기 전 신나게 과학실험해봤답니다 ^^

이제 과학체험 그만하고 잠자러 가자꾸나!!

요즘 과학실험해보려고 늦게 자는 벼락이와천둥이랍니다.

이제 주말에 좀 해볼까ㅋㅋㅋ

스티커 이미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알 수 있는책

비트코인 파헤치기 - 당신의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상화폐 입문서
최준호 지음 / 북새바람 / 2018년 6월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알 수 있는 도서.

세상은 변하고 새로운 가상화폐도 나오고..

지식 좀 쌓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읽어본 책이랍니다.

비트코인 파헤치기

저자 최준호

출판 북새바람

발매 2018.06.28.

많은 글씨로만 되어 있었다면

잘 읽히지 않았을텐데요.

비트코인 파헤치기 도서는

이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지갑만들기,

비트코인 코어 설치 및 활용 등

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기더라고요.

비트코인의 명과 암.

그리고 루머와 진실도 나와 있더라고요.

음모론 재미있게 읽었어요 ^^

국가별로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견해와 이익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비트코인이 미래에 새로운 화폐로 

등장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암호화폐가 단순히 새로운 종류의 화폐에

그치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존재로 화폐가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하네요.

저도 이 부분은 공감하는 부분이라

더 관심이 가는 거 같아요.

어디서,누구에 의해 만들어졌을까요?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비트코인은 누가 만들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네요.

비트코인 가격은 어떻게 책정 될까요?

미래로 갈수록 그 가치가 커질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높게 책정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참 가격이 오른적이있었던 적이 그때였던거 같아요.

어떻게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을까요?

거래소에서 구입을 하거나 채굴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채굴이란 단어를 자주 들었는데요.

정말 궁금했어요.

도대체 채굴이 뭐지??

솔직히 누구한테 물어볼사람도 없고 혼자 궁금증만 쌓였던..

채굴기가 이렇게 생겼군요!

채굴은 원하는 숫자를 만들어 내는 거라고 해요.

채굴의 방법과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으니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아직까지 생소한 느낌은

지울수 없더라고요 ㅎㅎㅎ

비트코인은 화폐기능과 동시에 결제기능을

가지고 있어 "페이니"라고 부른다고 해요.

페이먼트 + 머니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상식 하나 얻었네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방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트레이딩,채굴기를 통해 생산한 비트코인도

소유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비트코인 파헤치기에서는

채굴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해보고 싶지만...

뭔가 하면 너무 빠질 거 같아서

패스 했어요!

비트코인 지갑 만들기도 재미있어 보이더라고요.

비트코인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암호화폐 비트코인 코어 설치 및 활용

방법도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그림과 같이 보니 글만 있는 것보다

이해가 조금은 쉽게 되더라고요.

암호화폐가 비트코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이더리움은 아니는 알트코인은 처음 들어봤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졌더라고요.

세계 여러 나라도 블록체인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 한다고 하네요.

비록 우리나라는 규제가 심하지만 

조만간 우리나라도 이런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요?

궁금했던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니 좋네요.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 조금은 어렵지만

어디가서 이야기 할 정도는 된거 같아요^^

스티커 이미지

초등코딩 지니어스 로봇아이로 재미있게!

지니어스 로봇아이 3 - 코딩의 비밀 ㅣ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달콤팩토리 지음, 김문식 그림, 박용래.㈜로보로보 감수 / 아울북 / 2018년 10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초등코등 하고 있는 거 아시죠?

학교에서 배우니 집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지니어스 로봇아이 3

저자 달콤팩토리

출판 북이십일아울북

발매 2018.10.15.

흥미롭게 초등코딩 배울 수 있는

지니어스 로봇아이.

코딩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하지 않으세요?

학습만화라서 아이들도 편하게 재미있게

잘 읽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왜 초등코딩을 교육 과정에 넣었을까요?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코딩교육을 강조해왔다고 해요.

"게임을 즐기지만 말고 직접 만드세요"

"프로그래밍은 사고의 범위를 넓혀주고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며,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사람과 기계의 소통에서 필요한 것이 코딩이라고 해요.

점점 발달해 나가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미래에는 더 많이 노출될 것이니

미리 공부해 두면 좋겠지요?

차례부터 살펴볼까요?

1화. 시간을 거슬러 온 생일선물.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를 담았죠?

하지만 그 안에는 초등코딩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및 이야기 속 과학 상식.

초등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춰진 책 같아요.

학습만화에 나오는 주인공들!

배이노,아유나,강현,동구리,한솔

흔하지 않는 재미있는 이름들을 가졌네요.

"시간을 거슬러 온 생일 선물"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제목부터 흥미롭지 않나요!

뜻밖에 지하실에 가보니 로봇이??

웬 로봇이 여기에 있지.

이노는 궁금해졌어요.

로봇 연구를 하는 삼촌이 가져다 놓은 걸까요?

궁금증 증폭!!!

삼촌에게 물어보니 모르는 거 같아

비밀로 하기로 해요.

로봇은 연구하는 삼촌.

이노의 친구 유나는 삼촌에게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봐요.

이에 대한 대답을 삼촌이 해주는 부분인데요.

유나는 우리 아이들인 거 같고

삼촌은 선생님 설정으로 보면 더 재미있답니다.

삼촌이 설명하는 방법은

질문자에게 다시 질문하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귀에 더 쏙쏙 들어오는 거 같더라고요.

질문을 유도하게 만드는 것도 

참 좋은 질문 방식인 거 같아요.

로봇에게 움직임을 명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났군요.

초딩코딩 교육 이렇게 하면 재미있고

하고 싶은 욕구도 팍팍 생기겠죠?

요즘 피아노도 자주 치지만

초등코딩 교육 관련된 지니어스

로봇아이도 자주 보고 있는 딸이에요.

언제 여기로 갔었니??ㅋㅋㅋ

책 들고 다니면서 잘 보더라고요.^^;;

1화가 끝나면 로봇 과학 상식을 만날 수 있어요.

학습만화에서 배웠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2단계 지식 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심 될 거 같아요!

저도 몰랐던 프로그램 언어를 로봇아이에서

배우게 되네요 ^^;;

솔직히 컴퓨터 용어 어렵잖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로봇과학 상식만 읽어도 초등코딩

반은 알고 갈 거 같아요 ^^

딸이 흥미를 가졌던 생체인식.

우리도 생체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설명에 나와 있는 부분 몸에서 하나씩 찾아봤어요.

로봇처럼 생각하기.

부분도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초등코딩 교육은 생각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어서 좋은 교육 같아요^^

로봇아이 다 봤다고 4권을 봐야겠다며

4권 기다리는 딸이랍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파헤치기

비트코인 파헤치기 - 당신의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상화폐 입문서
최준호 지음 / 북새바람 / 2018년 6월

가상화폐 한참 인기였었죠?

저도 비트코인 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비트코인도 모르는데 투자하기 힘들더라고요.

비트코인 파헤치기

비트코인 파헤치기

저자 최준호

출판 북새바람

발매 2018.06.28.

가상화폐가 미래에는 쓰일지도

모른다는데...

알아두면 좋을 거 같은 비트코인의 세계.

비트코인 파헤치기로 지식 좀 쌓으려고요^^

요즘 가상화폐 투자 많이 하더라고요.

지금 비수기이긴 하지만요.

저도 투자하고 싶은 곳이어서 관심 있게

보고 있긴 해요.^^

물물교환으로 시작해서 화폐가 탄생하고

이제 가상화폐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거 같아요.

아직 미래는 모르지만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전 가상화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초기부터 중요성을

인지하고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현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이사가

집필했더라고요.

비트코인 파헤치기 목차부터 살펴볼까요?

제가 원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하더라고요.

비트코인 실체부터 투자 그리고

암호화 코인의 종류와 특징까지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저는 목차 보고 제일 보고 싶었던 부분이

암호화폐 해킹 부분과 비트코인 물건 사기 부분이에요.

제가 해보지 못한 부분을 책으로 접할 수

있으니 좋겠더라고요.

비트코인 정말 화폐 혁명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한 부분이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양한 답을 하더라고요.

인플리움 블록체인과 플랫폼도

나와 있더라고요.

용어는 어렵지만 블록체인으로 보니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궁금했던 비트코인의 실체!!!

비트코인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전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뭐지??

가상화폐라고?? 그게 갑자기 왜 이슈가 되었을까?

궁금했었거든요.

그 궁금증을 여기서 풀 수 있겠네요.

비트코인이란 단어는 정보 저장 단위인 '비트'

와 '동전(코인)'을 합친 명명이라고 하네요.

오늘에서야 가상화폐 비트코인 뜻을 알았다니^^;;

생각보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대 이집트 어린이도 나랑 똑같았을까?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이야기 ㅣ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스트레이티 채 지음, 마리사 모레아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18년 10월

고대 이집트 어린이도 나랑 똑같았을까?

학교▷특기▷학원▷학원숙제▷자유활동(피아노,보드게임 등)

고학년이 되니 할게 많아진 딸과 읽기 좋은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영국 박물관의 특별한 세계사 여행.

아이스크림도 없는 세상에서 똥을 치워야 한다면?

아플 땐 약 대신 피를 마셔야 했다면?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저자 스트레이티 채

출판 을파소

발매 2018.10.05.

초등 4학년 딸 재미있을 거 같다며 책 들고 방으로 가더라고요.

조용히 혼자 읽어보겠다나?ㅋㅋ

읽어보고 엄마한테 말해주겠다네요!

나랑 똑같은지 다른지..^^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도서는 영국 박물관과 협력하여 만들어진 책이라고 해요.

초등 고학년 갈수록 엄마의 기대도 많고

본인 스스로 성취욕도 많아지는 시기.

고대 이집트 어린이는 어땠을까?

나랑 똑같았을까?

책 읽으면서 아이가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옷과 머리 모양부터 가정생활,

교육, 놀이와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해 볼 수 있더라고요.

숙제 후 쉬는 시간에 책 들고 가서 보고 있는 딸.

책 보더니 들고 방에 가더라고요 ^^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에 살았더라면

정말 힘들었을 거 같아요.

딸도 그림 보면서 정말 힘들었겠다.

라고 말하지만...

"난 예전에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현재랑 다르니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이 편한 거 알겠지??

물어보니..

얼굴에 미소 짓는 딸.

요즘 학교 갈 때마다 머리에 신경 쓰는 딸.

이집트 친구들 보면서 반성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동생이 있어서 힘들다고?

고대 이집트에선 말이야..

동생이 100명이 있는 사람도 있었대!!!

헉...;;;

딸과 보면서 느낀 건데요.

보면서 현재와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이가 좀 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반면, 다른 생각은 안 하겠지?라는 생각이 교차하는!

남자아이만 교육받았다는 말에

놀라는 딸.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예전에는 그랬다는 걸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어요.

남녀평등 시대에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 될 거 같아서요.

잘못됐다고 말하는 수밖에요;;

다양한 측면에서 현재와 비교할 수 있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아이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아직도 어린이로 사는 게 힘드니?

역시 100% 힘들다고 하지는 않네요.

조금 힘들다는 딸.^^

아직 멀었다!!

엄마도 멀긴 멀었지만 ^^

딸이 좋아하는 신도 나오네요.

남편과 열심히 책 보고 있더라고요.

책 뒤쪽에는 용어해설도 있어서

단어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중간중간 중요사항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지식을 쌓을 수도 있고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대화 형식으로 풀어나가서 읽기 쉽더라고요.

뭐랄까? 궁금증이 증폭되는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남편과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읽는 딸.

어머머!! 엄마가 언제 그랬니???

역시 내 편은 없구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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