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러브레터
강혜선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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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러브레터,북멘토

한시러브레터






4월20일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있어요.
결혼하면서 우리는 생일,결혼기념일,크리스마스 등 
의미가 있는날에 편지를 주고 받자고 했어요.
결혼하고나서 몇번은 잘 이루어졌는데...
몇년전부터 누구도 모르게 사라진 우리의 편지...
가끔 그 시절의 편지를 읽어보면서 추억을 떠올릴수
있었어요.

이제 없어진 편지를 되살려보려고요^^
한시 러브렌터 읽으면서 편지쓰는 방법도 배우고
다른사람들은 어떤 부분을 편지로 나누었지는
보려고 읽게 되었어요.





한시러브레터는 4장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서정시로 편지를 주고 받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에 주고 받았던 편지를 대상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펼쳤는데 간단히 읽을수 있을거라고 예상했던거랑
달랐어요. 생각보다 책이 어렵더라고요^^;;
빨간 글씨로 해설 하는 부분은 쉬웠는데...
내용이 전체적으로 좀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책내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가 있었는데요.
남편한테 보여주려고요.^^

조강지처에 대한 이야기인데..
한 번쯤 보면 좋을거 같더라고요 ㅎ

+++


조강지처는 소박 놓지 않는 법.
머리 셀때까지 원왕처럼 사랑하며 사노라.
동쪽이웃에 예쁜미녀가 없어서아니라
거안제미하는 부인을 어여삐해서지.


+++

시로 편지를 쓰는건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서
참 어려운거 같아요.그래도 한시의 편지는 의미도 있고
멋지게 표현할수 있는 장점이있는거 같아요.




+++

옛 문인들이 남겨 놓은 편지시엔 맑고 깨끗한
마음의 선물이 무궁무진하게 담겨있다.

편지시에 담긴 그 선물을 하나하나 끌려 보이니
마음의 선물은 오직 마음으로만 받을수 있으리라..

+++


멋진 편지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시.
한 시라 딱딱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 안의 뜻을 해석하면서 볼 수있어서 좋았다.

옛 문인들의 편지시를 보면서 당시 생활상을 엿볼수 있었다.
부부가 술을 먹는 모습,가난,친구의 우정 등...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편지요^^
나중에 우리아이들이 보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ㅋ
우리 부부가 늙어서 봐도 좋을거 같고 ㅎㅎ

ㅎㅎ

한 시라 어렵게 느끼시겠지만 한 번 읽어보세요~~!!




- 북멘토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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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다르다 -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손남원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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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에 대한 책도 나왔구나.나도 요즘 핫한 YG에대해서 
알고 싶다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YG는 다르다"를 접하게 되었다.

YG엔터테인먼트를 들으면 양현석이 떠오른다.
90년대 최고의 가수 자리에 있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 아니었지만 최고의 가수 였다는 사실을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YG는 어떻게 다른 기획사와 다를까? 
"YG는 다르다"를 쓴 사람이 양현석이 아니었다.
10년을 양현석을 지켜본 기자였다.
하나 하나 새로운 사실을 접하면서 책이 더 흥미로웠다 ^^

YG는 대표는 당연히 양현석인줄 알았다
그런데 양현석은 회장이고 경영을 맡아서 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다
YG의 경영은 양현석 동생인 양민석이 맡고 있었다.
보통의 연예기획사를 다 모르지만 보통 사장이 경영까지 하고 있는곳이
많을 것이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후 킵식스를 데뷔시켰지만 
잘되지 않았다.
그 후 동생에게 일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면서 MF 기획사를 차렸다.
킵식스의 뼈아픈 과거는 금새 사라졌다,지뉴션,원타임등
힙합뮤지션등이 큰 성공을 이루면서 양현석은 최고의 프로듀서로 성장했다.
YG의 경영도 차츰 실패를 거듭하면서 자리를 잡아갔다.

보통 기획사와 연예인간의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기획사와 연예인 계약은 연예인에게 불리하게 되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양민석(YG대표,양현석 동생) 연예인과 기획사의 WIN WIN 전략을 하기 위해 
표준 계약서도 처음 도입하였다고 한다.

소속사 연예인이 잘 나갈때는 갑자기 많은 돈이 들어오면 관리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대비 하려고 재무 컨설팅등도 해준다고 한다.

또한 양현석의 경영 마인드가 참 좋았다.
춤을 추는 사람들은(연습생 등) 밥을 굶어가면서 연습을 한다.
그런걸 없애기 위해서 밥을 제공하고 밥은 최고의 집밥 요리사를 고용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YG가서 밥 먹고 싶어 하지 않을 사람을 없을거 같다.워낙유명해서 ...ㅋ

양현석의 도전정신도 참 배울만 한거 같다.보통 새로운 시도를 잘 하지 않게 되는데
대중을 믿고 자신을 믿어서 도전하는 정신은 배울만 하다


베품을 실천하는 YG ...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베품을 실천하기란 참 어려운데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소속사 직원들도 동참하고 있어서 참 보기 좋았다.
나도 베품을 실천해야 하는데....

특히 지뉴션의 션은 정혜영과 함께 기부천사라는 별명이 있듯이 기부를 참 많이한다.


YG는 다르다를 읽으면서 YG에 대해서도 많이 알았지만 
인생을 사는데 베품을 나눈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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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키즈락 사운드북(4권) _탈것,악기,동물,인체 사운드북 - 오감을 발달시키는 재미있는 사운드북
어깨동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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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4세 사운드북,악기소리책,악기
사운드북



키즈락 사운드북
악기소리



음악을 좋아하는 태성군~!
사운드북의 건전지가 다 떨어지도록
장난감 처럼 잘 가지고 놀아요.
 

 

키즈락 사운드북 악기소리예요.
여러가지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는게
장점이죠!!

실물로 보지 않아도
소리로 접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키즈락 사운드북
악기소리는 소리를 조절할 수 있어요.
2단계 조절이 가능해요.

가끔 사운드북이
소리가 너무 작았던 적이있어서....

두 단계 음량조절 넘넘
맘에 들더라고요!!



 

 
키즈락 사운드북 악기소리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의 그림이 참 귀엽게 그려져 있죠 ??

 


그림책의 악기소리 표현이 다양하게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를 사용한 그림책이에요~

 


태성이의 앙증맞은 손으로 하나씩 눌러가면서

악기소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누나와 게임도 해요~!!


누나가 눌러주면 태성이가 무슨 악기 인줄 맞추는 게임이에요^^


 


원숭이는 빠라 바빠 빠라 바빠 

재미있는 표현이죠..

바빠?ㅎㅎ

또 아이들은 이 바빠에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

글씨를 읽을 줄 아니 ㅋㅋ 머든지 잼있답니다(누나요 ㅎㅎ)

 



태성이는 그림책에 그림도 잘 보아요.

글씨를 읽을 수 있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피아노는 딴딴딴 딴딴딴.

피아놀 소리를 딴딴딴으로 표현해주었네요.

우리가 알고 있던 소리의 의성어를 쓰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고 해야 하나 ^^

 


 
태성이가 좋아하는 실로폰을 기린이 치고 있네요~~

딩동댕, 딩동댕...


실로폰 소리는 제가 알고 있는 소리랑 똑같네요~~




 






 


키즈락 사운드북 악기소리는 10가지 악기가 나와요.

큰북, 바이올린,하모니카,케스터네츠,리코더,탬버린,기타,트럼펫,실로폰,피아노 


ㅎㅎ

태성군에게 
모르는 악기도 있었지만 이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moon_and_james-3

 

버튼으로 음악을 조정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더 좋은건 건전지가 들어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아이와 같이 놀 수 있었답니다 ^^





가족여행가는 차안에서 많은 힘을 발휘해준 책이에요~
아이들이 지루 할 때 악기 소리 들으면서 차에서 버텨 주었어요 ㅋㅋ
















- 어깨동무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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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시작하는 초등 일기 초등 논술 Step 1
이슬 지음, 김은경 그림 / 타임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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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오감으로 
시작하는 초등일기


오감:보고,듣고,냄새맡고,맛보고,피부로
느껴보는것.우리 몸의 다섯가지 감각.

초등학생이 되면 받아쓰기와 일기를쓰게 되죠.

그래서 초등학생이 되면서 학부모들은 참 걱정이 많아져요.
저도 그렇구요.
일기가 밀리게 된다면...일기를 하루 하루
어떻게 쓰게 지도해야할지..
저도 참 고민이 많았어요.

오감으로 시작하는 초등일기를 만난것도 
일기에 대한 고민때문이었죠.


오감일기는 일기에 대한
일기를 쓰는 이유,일기를 잘쓰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일기쓰기전 알아두면 좋은 4가지예요.

잘 알지만 잘 안되는 거죠 .
제가 어렸을적 일기를 봐도 오늘,나라는 말을
참 많이 썼더라고요.

아이들은 하루에 특이한일,재미있었던일,기억에 남는일이
별로 없다고 말해요.
그런 일은 매일 하지 않는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감일기를 통해서 일상적인일이
특별한일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요.

 

PART1.오감일기

우리몸의 다섯가지 감각을 통해 느낀점을 
생생하게 기록한 일기
 

1.오감일기

오감일기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오감을 나타낸 문장을 읽어봄으로써
오감에 대한 감각을 익혀요.

 




대화문을 통해 주제에 대한 접근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었어요.

대화문은 엄마와 아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아이와 같이 읽어보았답니다^^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이 되는
내용과 방법을 알 수 있어요.
 

만두의 보이는 일기
- 일기쓰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눠서 보여줘요.
-중심내용연결하기>글감떠올리기>긴글만들어보기
>일기쓰기 
과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기를 쓸수 있어요.


*모르는 글자에 대한 설명은 하단에 정리해서
보여줘서 바로 바로 뜻을 알려줄수 있어요.
 

보이는 일기 이해하기

일기쓰기 가이드를 통해 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샘플을 통해 보면서
일기쓰는 방법을 하나씩 터득할 수 있어요.

 

보이는 일기에 활용할 수 있는 글 재료10.

일기를 쓰기란 참어려워요.
글감을 찾기가 참어렵죠.
매일 같은 일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은 더 
힘들거예요.
오감일기는 200여가지으 글감을만들수 있는
글감을 제공하고 있어요.
많이 읽고 활용한다면 일기쓰기 달인이 되지 않을까요? 


 
line_characters_in_love-7

보이는 일기 따라잡기

친구들이 쓴 일기와 선생님이 코치해주신 부분을
보면서 일기에 감을 익혀요.

보이는일기에 학년을 표시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나이랑 일기랑은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ㅎㅎ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쉬어가는 시간

쉬어가는 시간에는 일기도 하나의 받아쓰기의 연속이잖아요
일기쓸때 자주 틀리는 단어의 맞춤법을 연습하고
배울수 있어요.

일기와 받아쓰기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어려운 받아쓰기..
그 중 더 어려운건 이렇게 중간에 들어가는 부정사가 
어떤 형태로 들어가는지 .. 반복을 통해 받아쓰기 공부 까지 할 수 있어요.






PART2.영감일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경험과 생각을 기록한 일기





신비로운 느낌,창조적인 일이 시작되는 기발한 생각.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경험과 생각을 기록한 일기
 




PART3.실험일기

여러가지 형식으로 기록한 일기
 






실제로 해 봄.새로운 방법이나 형식을 사용함.
여러가지 형식을 기록한 일기.





엄마와 함께 
오감으로 시작 하는 초등일기는 초등3학년 정도 되는 연령대에 읽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될거 같아요.
초등1학년인 제딸은 아직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엄마가 읽고 주제를 정해주는 일은 대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찾을 수 있게 해주려고요.

여기서 배운것이 대화를 통하고 몸의 감각을 이용해서 주제를 찾는다면 아이에게도 
일기쓰는 일이 그렇게 어려비 않다는걸
알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아직어린 초등1학년...고학년이 갈수록 더 주제가 없어질텐데요.
학부모님들은 한 번 꼭 읽어보세요.

다시 한 번 느낄수 있을 거에요. 아이들도 힘들구나!
같이 노력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예요 !
저두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타임주니어 출판사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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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가시와다 데쓰오 지음, 최윤영 옮김 / 한언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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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삶의 길에서 헤매던 청춘,인도에서 깨닫다.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결혼 8년차가 되니 너무 급하게 달려왔나 라는 생각도 들고
행복할까?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회사에서 팀장님이 좋은 강의가 있다며 공유해주신.
최인철 교수의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옆으로가라"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 내용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경험을 돈으로 사라.
경험을 돈으로 살수 있는 방법은 여행이다.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이야기를 만들어줘라.

강의를 들으면서 여행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해야하나..
여행이 주는 행복은 즐거움 하나만이 아니라 경험도 쌓고 이야기도 만들어난가는 거구나

나도,우리가족도 기회가 되는 대로 여행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생각을 더 업 시켜준 책이 "인도에서 만난 길위의 철학자"예요.

주인공 데쓰오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데쓰오는 계약직 카메라맨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예요.
그가 인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을 철학자로 표현 해주었어요.
데쓰오가 표현한 것처럼 여행지에서 만난분들이 너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도 읽다가 정말 감동받은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내 생각의 잣대도 바꿔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책의 내용중에 제가 인상에 남았던 부분 발췌해봤어요^^

"인간의 행동은 머릿속의 그리는 지도의 크기로 결정돼"
"여행은 인생의 휴식시간이 아니야"
"나를 알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어."
"다른사람한테는 거짓말하는건 간단한대.왜 나자신한테는 거짓말하는건 어려울까?"
"스스로 정한길을 남한테 돌리지마" 
"불안과 즐거움은 항상 같은 곳에 있어.어느곳을 보고 걸을지는 니 선택에 달려있어"
"여행자로 있을때 사람은 오픈 마인드(mind)가 된다.서로 눈을 마주쳐서 말을 걸면
수상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서로가 여행자니까"로 답이 될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낯을 가리는 사람에게는 여행을 추천합니다"
늘 신경만 써야만 하는 '사회의눈'따윈 없다.모두가처음부터 혼자다,왕따는 없다
세상은 평등하지 않지만 여행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왠지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마음이 찡했다.

회사 출퇴근시간에 책을 봤어요.책이 쉽게 쓰여있기도 하고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라서 우울한 출퇴근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준 책이예요.

사람들이 무슨 책이냐며 흥미를 갖더라구요.책의 내용을 말해주니
자기들도 한번 보고 싶다며 읽고나서 빌려달라구 하더라구요.
저두 흔쾌히 좋은 책이니, 한번 우리가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니
같이 읽어보자고 했어요.


저도 아직 늦진 않았겠죠.ㅋㅋ

여러분들도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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